메타세콰이어 숲에서 다음은 팔각산에 있는 산성계곡 생태공원으로 가보았습니다...
왔던 길로 나와서 7번 국도를 타고 내려가는 길....
* 7번 국도 Rec. (송천 교차로 ~ 덕곡 교차로 구간)
7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산성계곡 생태공원으로 간다면...
덕곡 교차로에서 안동, 청송 방면 34번 국도를 타고 가게 됩니다!
강구까지 가서 914번 지방도를 타거나 장사 해수욕장 앞에서 930번 지방도를 타고 넘어와도 되는데...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간다면 34번 국도로 가면 더 빠릅니다!!
영덕에서 시작하는 34번 국도를 따라 청송, 안동, 예천, 문경 쪽으로 이어지는 루트죠~
상주 ~ 영덕 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안동에서 영덕으로 오는 유일한 길이었는데....
게다가 왕복 2차로여서 시간도 1시간 30분 이상 소요가 되었다고 해요~
지금은 상주 ~ 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안동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교통량도 분산되었죠~
영덕에서 34번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오십천 솔밭 숲이 있습니다!
가다가 달산, 옥계계곡 쪽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신양 삼거리에서 달산 방면 69번 지방도를 타고 가게 됩니다!
계속 가면 안동으로 넘어가게 되죠~
왼쪽 방향으로 옥계계곡, 주왕산 방향으로 갑니다!
다리를 건너고 대지 삼거리에서 부남, 옥계계곡 쪽으로 가게 됩니다!
상주 ~ 영덕 고속도로 아래로 건너 지나가고....
다리를 건너고 주왕산국립공원, 죽장, 부남 방면으로 오른쪽 방향으로 넘어가면....
직진하면 강구로 다시 넘어가서 삼사 해상공원 근처로 가는 914번 지방도에요~
이곳에서 팔각산, 옥계계곡으로 계속 갑니다!
그리고 장사 해수욕장에서 동대산, 바데산 자락으로 넘어오는 930번 지방도와 만나고....
69번 지방도를 타고 계속 가보니 산성계곡 생태공원이 나옵니다!
주차장이 다리 건너면 우측으로 올라가면 있네요~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갖춰져 있고....
주차장 앞으로 계단으로 내려가서 다리를 건너가면 됩니다!
다리를 건너가려고 하는데, 계곡은 아직도 얼음이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죠~
아직도 있는 겨울의 흔적!
보다 자세히 보기 위해 걸어가보기로 했는데....
다리를 건너고 왼쪽으로 데크로드로 따라가게 됩니다!
여기서 데크로드를 따라서 출렁다리까지 이어진다고 해요~
출렁다리를 앞두고 어드벤처 공원이 있습니다!
좌측에 있는 데크로드를 따라서 출렁다리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옆에 있는 계곡의 풍경을 따라 데크로드가 이어진 길!
절경을 보면서 힐링 제대로!!
지난 주에 추위에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있는 계곡의 풍경....!
풍경을 따라서 걸어갑니다....!!
절경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도 있고....
데크로드를 따라 걸어보니 저 앞에 출렁다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출렁다리까지 가보기로 하고 옆으로 계단을 올라갑니다!
출렁다리 앞에 어드벤처 공원이 있습니다!
(시설물 보호를 위해 12월부터 3월 말까지 어드벤처 공원을 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니 그야말로 극한 체험의 기구들이 있네요~
마치 유격을 방불케하는 느낌!!
계단을 따라 올라가 출렁다리로 가는 길....!!
이곳이 포레스트 어드벤처 코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출렁다리를 건너고 팔각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일단 출렁다리로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출렁다리 앞이 어드벤처 코스와 연결되어 있네요~
이제 출렁다리를 건너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이 팔각산 출렁다리입니다!
다리 양 옆으로는 시원한 계곡의 풍경을 볼 수 있었죠~
그야말로 절경!!
다리를 건너오니 초화원이 나오게 됩니다!
계절이 지났어도 봄이 시작되고부터 다시 피어나게 될 이곳....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바로 산성계곡을 따라 갑니다!
여기가 바로 산성계곡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팔각산 정상과 앞에 있는 정원이 보이네요~
정원에서 직진하여 계단을 내려가 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팔각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입니다!
산성계곡을 따라서 등산로가 이어지는데 여름에는 뱀과 독충류에 등산에 주의해야 합니다!
구절초 등 여러 식물이 있는 초화원....
여기저기 둘러보고 돌아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나왔던 출렁다리를 건너가고....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포레스트 어드벤처로 한 바퀴 돌아 주차장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4월에 개방하면 코로나19가 안정되면 캠프에서 많이 찾을 거 같고...
또한 가족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을 거 같네요~
다시 데크로드를 따라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
여기서 동대산, 바데산 자락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팔각산 정상에서 주왕산이 바로 건너로 보인다고 해요~
여기서 930번 지방도를 타고 7번 국도로 나가서 내려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어느 덧 오후 4시가 가까이 되어 왠지 지정체로 혼잡이 예상되므로 청송으로 해서 넘어가보기로 했죠~
그리고 가다보면 팔각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 주차장도 2곳 더 있습니다....
69번 지방도를 타고 이제 내려가는데, 청송으로 들어서니 들어가게 된 얼음골에 가보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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