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주소녀 보나, MBC "조선변호사" 출연으로 첫 사극 도전! (2022-08-24)

* 사진 출처 : OSEN *

우주소녀의 센터, 뽀랑둥이 미녀 보나(본명 김지연)가 이번에는 첫 사극 도전을 예고했습니다!

이번에는 MBC에서 방송 될 예정인 드라마 "조선변호사"로 공주로 변신을 예고했는데요~

보나에게는 첫 사극 도전으로 드라마 장르도 다양하게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거 같습니다!

"조선변호사"에 보나와 함께 출연하는 배우 우도환, 차학연 등이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요~

퓨전 사극으로 보나는 극 중에서 나라와 백성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공주 이연주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아이돌 활동도 물론 연기 활동에도 두각을 드러내며 이번에도 공주로 등장을 예고해서 큰 관심이 모여질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작은 복수였으나 점차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가 되어 가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특히 왕실 이야기가 주를 이뤘던 그동안의 사극과 달리, 조선시대의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참신함을 더한다.

 

드라마 '구해줘'와 '매드독'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뒤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를 통해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우도환은 마성의 매력을 지닌 외지부(변호사) 강한수로 분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지연(보나)은 나라와 백성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공주 이연주 역을 맡았다. 이연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지내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마주하는 비운의 여인으로, 김지연(보나)이 비밀 가득한 캐릭터의 면면을 어떻게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인', '배드 앤 크레이지' 등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차학연은 극 중 조선 최고 명문가의 삼대독자이자 한성부의 판관 유지선 역을 맡았다. 유지선은 공정한 판결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인해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게 된다.

- 뉴스 기사 내용 출처 : 스포츠조선 -

지난 2017년 6월에 방송된 KBS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으로 첫 연기 도전을 시작으로....

2017년 9월 KBS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첫 주연!  2018년 8월 KBS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에 이어서....

2020년 9월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2022년 2월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까지....

고유림을 벗고 이제는 공주로 변신하는 보나의 첫 사극 도전기!!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조만간 방영 날짜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 "Last Sequence" 활동하고 휴식기가 잠시 주어지고 나서 첫 사극 도전이라니....!!

보나의 첫 사극 도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보나야~ 지연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