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주소녀, 언제나 10명의 멤버로 함께! 루다, 다원의 팀 탈퇴는 아니었다! (2023-03-13)

지난 3월 3일, 우주소녀의 재계약 이야기가 발표되고 나서...

설아, 보나, 엑시,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이가 8인의 멤버로 재계약은 했어도...

중국 멤버였던 성소, 선의, 미기는 중국 활동으로 재계약은 불발이 되었고...

그 중에서 제일 아쉬움이 컸던 것은 바로 루다, 다원이의 재계약 불발!!

그런데 오늘 한문철 TV 유튜브 라이브에 한블리 MC 요정들 수빈이와 배우 한보름이 출연하였는데...

수빈이가 한문철 변호사의 질문에서 우주소녀 멤버 수에 대해서 답을 냈다고 합니다!

* 한문철TV 라이브 방송 중에서... (2023.03.13 방송) *

이렇게 원래 13명이었던 우주소녀가 8인은 재계약은 했고,

이 중에서 성소, 선의, 미기는 중국 활동으로 계약이 종료되었지만 루다, 다원이를 이야기하는 멘트를 꺼냈습니다!

언제나 10명이라는 이야기였는데, 8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10명이라는 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2018년 9월부터 미니 5집 "W J Please" 활동 때부터 사실상 10인으로 재편하여 시작했던 것인데...

수빈이가 답한 입장을 말한 직후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냈는데요~

루다, 다원이는 팀에서 공식적인 탈퇴한 것은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고 합니다!
(출처 : TV리포트)

 

즉, 계약은 종료가 되었지만 언제나 다시 재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으며

언제든지 돌아와서 함께하여 10명의 우주소녀 완전체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주소녀 쪼꼬미의 활동에도 다시 청신호가 켜진 것이나 다름이 없고,

잠깐 잠깐씩 나와서 활약을 할 것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면 루다, 다원이는 현 소속사와 계약은 종료가 되었어도 우주소녀에서 탈퇴한 것은 아니며,

전속계약만 종료되었을 뿐, 재계약의 길도 이들의 선택에 따라서 길은 항상 열려있다는 것입니다!

루다, 다원이는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을 뿐, 팀의 멤버로는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길은 열려있다는 결론입니다!

 

그 전에도 작년에 같은 소속사 아이돌 몬스타엑스도 재계약 시즌이었는데,

이들도 멤버 아이엠의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팀을 탈퇴한 것은 아니라고 하여

소속사가 다르지만 팀 활동을 함께한다는 사례로 이러한 상황에서도 나왔다고 봐야겠습니다!

* 사진 출처 : OSEN *

8명의 멤버는 재계약했고, 2명의 멤버는 재계약이 불발되었어도...

언제나 다시 재계약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으므로 루다, 다원이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재계약 안 했다고 팀에서 탈퇴한 것은 아니니 우주소녀는 10명의 멤버라는 걸 다시 알게 되었다는 것!

2023년에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우주소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