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의 우연히 지나가면서 만난 세미(Semi) 라이브 콘서트 (2023-06-24)

여름이 시작되고 어느 새 2023년도 상반기의 끝이 다가오고 있는 마지막 주말...

저녁을 먹고 형산강변 도로를 따라 운동을 나가는 길...

하지가 지난 토요일의 저녁은 아름다웠습니다!

연일대교 교차로에서 건너기 전에 찍은 아름다운 노을의 풍경!

그야말로 아름다운 여름 저녁의 풍경입니다!

운동할 맛이 나게 만드는 힐링이 되기까지...!!

여름의 시작은 노을이 오후 8시 30분이 지나면 완전히 어둠으로 내려앉으니...

에코전망대까지는 가면서 노을을 보며 걷고 뛰고 힘이 되어준 풍경이었습니다!

열심히 걷고 뛰고 반복하며 운동은 이어가니 어느 새 에코전망대 앞으로 도착하였더니...

에코전망대 앞 광장에서 한 여름 밤의 세미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운동하다가 우연히 이 행사를 보게 되었죠~

저녁에는 시원한 여름밤이다보니 주말이고 하여 지나가다가 잠시 차를 세워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더라구요~

여기가 중명 교차로를 앞두고 있는 에코전망대 앞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해가 완전히 저물어가고 있을 무렵...

잠시 쉬어가며 섹소폰 라이브 콘서트 감상기...!!

* 노래 : 강진 - 막걸리 한잔 *

올해 여름도 시원한 강바람 맞고 주말마다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코전망대에 올라가서... 잠시 강바람을 쐬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아름다운 형산강 풍경!

유강대교와 그 사이에 형산강 상생 인도교의 조명이 있어서 눈에 들어옵니다!

장마를 앞두고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시즌!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전망대에서 잠시 쉬고 섹소폰과 라이브와 함께...

그리고 즐거운 가수의 라이브 공연까지...!

세미 음악회의 분위기는 뜨거워져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새 대단원으로 접어들고 있는 세미 콘서트!

다음 주 주말에 장맛비가 안 오면 공연이 열릴 걸로 생각이 듭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형산강 에코전망대 앞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고 해요~

(우천 시에는 공연을 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보고 저는 상생 인도교로 건너가서 돌아서 가기로 했습니다!

어느 새 어둠으로 내려앉은 밤....!

상생 인도교를 건너가고 나서도 강 건너편에까지도 들렸던 세미 라이브 콘서트의 열기!

형산강을 한 바퀴 돌며 운동을 열심히 걷고 뛰었습니다!

연일대교를 건너가면서 찍은 형산강의 밤 풍경!

달빛이 비추는 밤이 아름다움을 보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장마 시즌을 앞둔 토요일의 밤! 운동하다가 우연히 세미 라이브 콘서트를 보고 잠시 힐링을 하였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