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동안 엄청 추석 대목으로 지난 주보다 더 힘들었던 하루들이 지나고...
이번에도 찾아온 휴무일에 집에서 쉬다가 영일대 해수욕장 앞에 어느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여기 있던 걸 아셨는지 센터장님의 긴급 호출이 왔습니다...!
긴급 호출로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걸어서 바로 센터로 향하여 가보니...
추석 맞이 다른 센터에 선물 배달을 주변에 있는 아동센터에 심부름 다녀오면서 세차까지 하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까지 한 뒤... 원래는 체육 교실을 한다고 하려는데...
하려는 아이들이 별로 없자 야외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여 밖으로 나왔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쪽으로 돈다고 하다가 차를 타고 해상 스카이워크로 갑자기 바꿔서 출발하였습니다!
출발하고 가는 길에 아이들이 요즘 유행하는 탕후루가 먹고 싶다고 하여 주변에 탕후루 가게가 있다고 하여 나가는 길에...
영일대 제 2 공영주차장 앞에 발견하여 가보았습니다!
영일대 공영 주차장에 있는 왕가 탕후루입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탕후루!
제일 많이 찾는 간식으로 요즘 인기 간식이라고 합니다!
과일에 올리고당을 발라서 냉장하여 굳혀서 달달한 간식으로 요즘 유행이라고 합니다!
거봉, 블루베리, 귤, 딸기, 체리, 블랙사파이어, 애플포도, 샤인머스켓 등이 이곳에 팔리고 있습니다!
저는 샤인 머스켓 탕후루를 맛을 봤는데...
요즘 탕후루가 유행하는 건 주변 이야기를 들었는데, 처음 먹어봐서 달달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MZ세대에서 제일 인기있는 간식!
샤인 머스켓 탕후루를 맛보고 이제 해상 스카이워크로 출발하였습니다!
해안로를 따라 바닷바람을 쐬어가면서 여유를 즐기며 이동하는 길....
환호해맞이공원 뒷편 해안도로로 가면 여남동으로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어느 새 여유롭게 달리고 보니 도착한 여남 방파제 주차장!
주차하고 이제 여남 방파제에서 안쪽으로 해상 스카이워크로 가보았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니 바로 해상 스카이워크에 올라갈 수 있어요!
날씨가 좀 아쉬웠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면서 해상 스카이워크 여행기....!
바다 위로 걸어올라가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오른쪽으로 포스코 풍경도 볼 수 있죠~
힐링하면서 아이들도 주변 풍경을 둘러보며 즐겁고 월요병도 날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을 보니 저도 힘이 솟습니다!
바다 위로 걷는 아름다운 풍경의 세계로!
이곳에서 잠깐 바다를 보며 단체사진도 남기고...
주변 풍경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영일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건너편은 동해면 임곡리가 멀리 보입니다!
날씨가 구름이 많아 흐렸어도 호미곶은 안개 없이 선명히 보였던 풍경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호미곶!
해상 스카이워크에서 호미곶으로 갈려면 영일만대로 31번 국도를 따라서 구룡포로 해서 넘어가면 갈 수 있습니다!
또는 동해면에서 929번 지방도따라 호미곶 해안도로를 따라갈 수 있죠~
아이들도 풍경에 엄청 만족해하면서 해상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밖으로 나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일만 하다보니 여행은 생각을 못했는데...
가운데 만들어져 있는 이곳은 바다 선녀탕 같은 모습입니다!
수평선 위로 아름다운 풍경의 해상 스카이워크!
해상 스카이워크와 영일만 북파랑길과 연결이 됩니다!
저 쪽으로 가면 영일만항을 거쳐, 칠포해수욕장 쪽으로 지나갑니다...!
영일만 북파랑길을 따라 걸어가면 화진해수욕장 호랑이 바위까지 올라가는 길로 이어집니다...!!
송도해수욕장에서 화진해수욕장까지 해안선을 따라 해파랑길과 연계하는 길입니다!
영일만 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이곳은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여기는 여남 방파제 뒷편에 있어서 요즘 사람들이 많고, 환호해맞이공원 스페이스워크와 가까워요~
바다를 둘러보면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이곳입니다!
영일만 북파랑길은 송도 해수욕장에서 시작하여 화진 해수욕장 호랑이까지 총 4코스로 이어지는 39.2km의 해안선 따라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 코스길입니다!
이 길에서 포항의 명소를 지나는 해오름 전망대, 오도 주상절리, 이가리 닻 전망대, 월포 해수욕장을 지납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이제 다시 함께 센터로 복귀하고 어느 새 저녁이 찾아왔습니다...
10월로 향해가는 9월의 마지막 주 저녁의 풍경...
이제는 저녁도 빨리 찾아오고 있네요~
오후 6시 10분, 명절 인사 드리고 이제 집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일 바쁜 시즌에 찾아온 휴무일에 바다를 보며 힐링을 즐기고 왔습니다!
지난 주 추석 대목이라 엄청 몰렸던 터라 강도가 더 쌔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었는데...
휴무일이 이틀이라 하루는 아이들을 보면서 힐링을 하고 체력 충전도 하고 좋았던 월요일이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가족, 친지들과 포항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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