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연예 & 음악박스/뮤직 비디오 박스

[Live Clip] 우주소녀 설아의 매직 카펫 라이드 (2023-12-04)

by 포항사나이1004 2023. 12. 4.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날으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 속을
날으는 우리 두 사람


신경 쓰지 마요
그렇고 그런 얘기들
골치 아픈일은
내일로 미뤄버려요


인생은 한번 뿐 후회하지 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에
지어진 마법 정원으로 와요
색색의 보석 꽃과 노루 비단
달콤한 우리 두 사람


웬일인지 인생이 재미 없다면
지난 일은 모두 다 잊어버려요
기회는 한번 뿐 실수하지 마요
진짜로 해내고 싶은 걸 찾아요


용감하게 씩씩하게
오늘의 당신을 버려봐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나르는 마법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장미빛 인생을
당신과 나와 우리 둘이 함께


인생은 한번 뿐 후회하지 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용감하게 씩씩하게
오늘의 당신을 버려봐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날으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초록 바다속을
달리는 빨간 자동차를 타고


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 속을
날으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장미빛 인생을
당신과 나와 우리 둘이 함께

* 사진 출처 : 설아 인스타그램 (@seola_s) (2023.12.02) *

지난 12월 2일에 방영된 ENA "내 귀에 띵곡"에 출연한 우주소녀의 첫째 맏언니 설아!

내 귀에 띵곡은 MC 붐과 10인의 '띵친'들이 출격해 매주 자신들의 '띵곡'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 뒤, 각자의 '띵곡'을 무대에서 100% 선보이기 위해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음악 예능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설아는  "이 곡은 저한테 가수의 꿈을 확실하게 심어준 노래"라며 '띵곡'과 관련된 사연을 전했다.

그녀는 "어릴 때 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노래를 못 불렀다. 댄스 선생님이 꿈이었다.

그때 노래를 좀 부른다 하는 친구들은 이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나도 한 번 집에서 연습을 해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띵곡'으로 인해 댄스 선생님에서 가수로 꿈이 바뀌었다며 "옛날에는 MR을 구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연습하면서 노래에 재미를 붙였다. 그렇게 설아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설아가 소개한 뽐내기용 노래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였다. (출처 : 스포츠 조선)

 

그렇게 미션도 성공하여 불렀던 노래가 바로 "매직 카펫 라이드" 였다고 합니다!

 

연습생 생활을 무려 10년을 보내면서 2016년 2월에 23살 때 우주소녀로 데뷔를 하였고,

데뷔 7년 차의 설아가 어느 새 30대가 되어 한계가 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한 미모로 감성보컬이자 우주소녀의 음색퀸이라고 알려져 있죠~

OST, 커버곡도 완벽 소화하고, 가창력도 감성적인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내년 1월에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요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텐데...

정말 노래 음색은 미(美)쳤어요~!

우주소녀 멤버들 중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선다고 합니다!

 

매직 카펫 라이드 이 노래 정말 자우림 노래 중에서 명곡 중에 하나라서 저도 이 당시 어린 시절이었지만...

TV에서 무대를 자주 봤던 노래 중에 한 곡이었던 거 기억납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시절에 가끔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