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2023... Hello 2024!
청룡의 해 2024년이 시작되어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또 시작에 앞서서 이번에도 이루리 역주행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올해 2024년 시작도 역시나 우주소녀의 이루리가 5년 연속 역주행 1위 달성!
5년 연속 역주행 1위! 정상에 다시 올랐습니다!
이제는 새해 소원송으로 등극했다고 하고, 이 노래가 매직이 있습니다!
매년 12월 31일 밤 11시 58분 52초에 노래를 켜면 밤 12시 제야의 타종과 함께 이루리 이루리라 부분이 지나가며,
바로 이루리 이루리라 매직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올해에도 역주행했다고 하니 앞으로 10년 연속 역주행, 그 이상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2025년 1월 1일에도 역시나 계속 역주행이 될 가능성도 엄청 높다는 점!
이 노래 파워가 정말 1월 1일마다 엄청난 파워를 다시 성사시킨다고 하니 새해 연금송 등극!
앞으로도 우주소녀의 이루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2024년 첫 여행도 가족들과 오랜만에 사찰 여행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새해 첫 사찰 여행은 경남 합천에 있는 가야산에 품은 유명사찰 해인사입니다!
새해 첫 날 어느 사찰에 가도 엄청난 사람들로 가득하고 교통 혼잡도 예상이 되는데...
이걸 감안하고 처음에는 경남 양산에 있는 통도사를 갈려다가 통도사 IC를 나오면 차가 밀리니,
미리 출발 전에 경남 합천에 있는 해인사로 바뀌었습니다!
작년에도 갔었던 해인사 투어 1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새해 연휴 마지막 날,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타고 해인사로 출발하였죠~
1. 포항 -> 합천 (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포항 IC에서 시작된 해돋이보고 가는 나들이 차량 행렬!
날씨가 동해안 지역만 구름이 많아서 일출보기가 어려웠는데도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는데...
호미곶 갔다가 바로 올라가는 차량도 있고, 구룡포나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로 간 차량들도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이 지체와 서행이 서포항 IC까지 이어져서 지나니 그래도 제 속도 내서 달리고...
휴게소마다 엄청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가다가 청통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아무래도 경부 고속도로에도 역시나 나들이 차량들로 가득했습니다...!
금호 분기점에서 옥포 분기점으로...
이제 광주 ~ 대구 고속도로 (88 올림픽 고속도로)를 타고 갑니다!
어디로나 나들이 차량은 엄청납니다...!!
이제 해인사를 가기 위해 해인사 IC에서 나갑니다!
2. 합천 -> 해인사 (해인사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해인사 톨게이트를 통과하고, 해인사, 가야산 국립공원 방면 1084번 지방도를 타고 가는 길...
저 앞에 보이는 가야산의 풍경!
가야산 정상 자락에는 아직 눈이 쌓인 풍경이 보입니다!
작년 첫 날에 외가 친척들과 같이 59번 국도를 타고 해인사로 넘어온 길을 지나갑니다...
야천 삼거리에서 김천, 성주 방면 59번 국도를 타고 가면 가야산 중반 자락에 등산로 입구로 지나가며,
성주에서 33번 국도와 만나 가다가 김천, 구미 선산, 상주 방면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해인사 입장 전에는 주차료를 내고 입장을 합니다!
(이륜차/경차 2,000원, 승용/승합차 4,000원, 버스 6,000원, 꼭 카드결제로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새해 첫 날로 무료입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한 1km를 더 가서 주차 통제소 앞에서 안내원에게 어느 암자로 간다고 이야기하면 들여보내줍니다!
먼저 백련암에 간다고 결정했으니 올라가는 길...!!
그렇다고 무작정 밀어붙여서 간다고 해도 안내에 따라주세요! 해인사 성보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로 5분 거리입니다!
백련암으로 올라가는 길...!
해인사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자리잡은 백련암!
매년 첫 날에 이곳으로 힐링과 기도를 올리러 발걸음하러 오니 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마침 10,000배 기도가 고심원 안에서 이뤄지고 있었는데...
밖에서 기도하고 있다가 작년의 마음고생이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기도의 소리가 속마음을 흔들리게 한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고...
맑은 공기에 힐링 가득한 백련암 뒤로의 풍경!
옆으로는 어디로 올라가는 길이 생겼네요~
해인사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자리잡은 암자입니다!
통도사에도 암자 순례도 있고, 해인사에도 암자 순례가 있습니다!
백련암 주변으로도 암자가 많습니다!
올해 시작은 유난히 더 맑은 백련암의 풍경!
힐링의 풍경을 안고 눈물이 계속 흐르고 있어...
작년에 일로 되게 마음고생을 하고 그랬던지 제 스스로도 힘들었나봐요...!
백련암에 와서 기도 올리면서 마음을 안정하고 갑니다!!
이제 그냥 갈까 하려다가 왔으니 해인사 구경하러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
해인사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들이하러 나왔더라구요~
새해맞이 소원을 빌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고, 연휴 마지막 날을 즐기러 나온 관광객들로 가득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 사천왕문을 지나서 계단을 올라오면 해인도 광장에 들어옵니다!
일단 오른쪽 문으로 올라가서 돌아보고 오기로 하고...
대적광전 뒤로는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꼭 창틀 사이로 눈으로만 봐주세요!
팔만대장경판전을 관람하러 갔다오는 사람들도 꽤나 많았고...
이곳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니 참고바랍니다!
입구에 팔만대장경에 대한 정보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으니 알고 관람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돌아가기로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힐링 가득한 해인사 여행을 즐기고....
앞으로 내려오니 이것은 바로 해인도입니다!
가족 모두 다 합장을 하면서 해인도를 돌면서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마음을 다지고...
북카페 안으로도 커피 또는 차 한잔과 함께 마지막 연휴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네요~
이제 길을 나서기로 했죠~
이제 올해의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여 길을 나서고...
포항으로 돌아가기 위한 고속도로 여정은 이어나갔습니다!
3. 해인사 -> 포항 (해인사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갈 수록 맑아지는 날씨... 고속도로를 타고 돌아오는 차량들로 가득하고...
가다가 와촌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간식 거리를 약간 요기를 채우고 포항에 도착을 했네요~
4. 포항 도착 (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60년 만에 돌아온 청룡의 해로 시작이 되어 새해 시작과 함께 여행을 마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고, 즐기고 사는 한 해가 되길 저도 소망하며 시작합니다!
새해 첫 해인사 여행을 마치고 정말 힐링 가득했던 하루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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