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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14년 여행 일기

월출산 무위사 투어 (2014-08-16)

by 포항사나이1004 2014. 8. 17.

 해남에서 이제 강진으로 올라가는 길...

13번 국도를 타고 한 20~30분 정도...

1. 13번 국도 주행 (해남터널 ~ 월산 교차로) (오후 3시 30분)

* 나간 노래 *

1. 피에스타 - 하나 더(One More)

2. 박명수 - 명수네 떡볶이(Feat. 김예림, UL)

3. 시크릿(Secret) - I`m In Love

4. 피에스타 - 구해줘요 타잔 (황금거탑 OST)

강진에서 2번 국도를 타고 가다 다시 13번 국도로 갈아타고...

입구로 들어가는 삼거리에서...

 

 

이곳에서 보는 월출산의 풍경...

국도에서 보니 그야말로 절경이었다.

이곳에서 좌회전해서 무위사까지는 약 3km...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3시 55분...

드디어 마지막 관광지 무위사 투어 시작...

직진하다가 길 끝이 무위사 주차장...

 

무위사의 일주문...

 

 

 

 

들어가는 길 왼쪽 오른쪽에는 메밀꽃이 피어있고...

여기서 메밀을 키우고 있는 듯...

 

 

이곳이 바로...

무위사의 극락보전... 국보 제 13호로 유명하다.

 

 

 

 그리고 무위사의 천불전은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데...

자연에 아늑히 자리잡고 있다.

 

 

 

 

이 길에서 직진하면 나가는 길...

좌회전을 하면 야영장이 있고 월출산 등산로가 나오게 된다.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4시 25분...

길었던 여행이 끝나고 이제 포항으로 가는 길...

2. 강진 -> 순천 (강진무위사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4시 30분)

* 나간 노래 : 윤하 - 우산 *

강진 무위사 톨게이트에서도 보이는 월출산...

이제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5시 01분...

보성녹차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돌아가는 길에도 역시나 차들로 가득...

한 20분 정도 쉬다가 돌아가는 길...

그리고 이제 처음 탄 고속도로의 끝...

3. 순천 -> 광양 (남순천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5시 30분)

* 나간 노래 *

1. 피에스타 - We Don`t Stop

2. 손담비 - 눈물이 주르륵

3. 동방신기 - Humanoid

이 고속도로로 강진까지는 30분 만에 주파하고...

광양까지도 30분 만에 주파....(휴게소 안 쉬는 기준으로...)

이제 다시 남해 고속도로로...

4. 광양 -> 대구 (광양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5시 45분)

* 나간 노래 : 피에스타 - Sweet Love (Feat. 김연우) *

이제 남해 고속도로로 타고 다시 올라가는 길...

 

 

 

그런데 산인분기점에서 부산 가는 쪽이 밀리는...

하지만 함안 1터널을 지나서 얼마 안 가 대구로 올라가고...

부산으로 가는 차들이 지체와 서행이 반복되었다,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6시 56분...'

남해 고속도로에서는 휴게소 안 들어가고 중부내륙 고속도로로 올라와서...

칠서 휴게소에서 두번째 휴식을...

 

올라가는 길 마저도 차들이 많았다.

한 15~20분 정도 쉬고 달리고...

 

어느 덧 30분 후... 함안에서 대구까지....

이제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대구~포항선으로...

대구에 도착하다보니 라디오에는 삼성 VS LG의 대구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중계하고 있었다.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8시 10분...

이제 포항으로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와촌 휴게소에 정차...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가기로...

 

나들이 갔다오는 차들이 늘어나고 줄어들고....

 

이제 달리고 달리다 보니 어느 덧 포항에 도착했다.

4. 대구 -> 포항 (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9시 05분)

* 나간 노래 *

1. 시크릿(Secret) - 별빛달빛(Starlight Moonlight)

2. 아이유, 피에스타 - 달빛바다(Sea of Moonlight)

새벽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려 16시간 동안의 긴 여정...

하지만 휴게소 가고 오는 길에 각가 3번씩 쉬니까 시간은 적절했다.

그리고 집에서 식사거리를 만들어서 여행지 근처에서 먹는 것...

이러면 기름값 빼고는 다 절약되는 셈...

여행지 근처에 음식도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준비해서 밖에서 먹는 맛이 일품!

땅끝여행 쉽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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