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엑시! "아이돌" 출연으로 첫 연기 도전에 성장의 길로 도약하다! (2021-12-14)

지난 11월 8일부터 시작된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아이돌 : The Coup"!

이 드라마에 우주소녀 엑시, EXID 하니, 라붐 솔빈, 배우 한소은, 김지원, 곽시양, 김민규 등이 나왔는데요~

이제 대단원의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청춘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전한 드라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드라마에서 등장한 걸그룹 코튼캔디!

데뷔하고 나서 마지막에 음원 차트 1위를 하면 아름답게 해체를 선언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처음부터 시작은 좋지 못했죠~

코튼캔디의 소속사 스타피스가 컴백을 하고 싶다고 해도 전혀 지원을 안 해주었고...

도리어 같은 소속사 후배 아이돌 마스에게만 투자와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으니 파장은 컸는데...

결국 코튼캔디가 하마터면 공중분해까지 갈 뻔한 상황이 오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엑시가 라디오에서 망돌이라고 이야기를 한 하니 때문에 숙소를 떠났어야 했는데요~

망돌에 대한 분노와 완전체에서 떠날 수 없었던 슬픔을 보여준 장면들이 나와서 박진감을 더했더라구요~

 

그러나 지방 행사를 멤버들끼리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행사를 소화했었는데...

이 당시에 출연했던 개그맨 강재준(마두호)이 매니저 역으로 나와서 코튼캔디 멤버들과 우정이 돈독했었는데...

비가 오고 멤버들을 빨리 데리고 가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결국은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더불어 당시 스타피스 소속사 대표로 출연했던 배우 정웅인도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이하여 이대로 코튼캔디의 새 앨범은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의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정웅인의 죽음 이후로 스타피스 대표는 곽시양으로 바꼈는데...

오히려 하니에게만 지원을 하겠다는 그의 태도에 결국은 코튼캔디의 분노감을 더 올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엑시가 팀에서 나가게 되었고....

상황의 반전은 김민규(서지한)와 하니(김제나)의 열애설을 내자고 부터 시작이 되어...

그러다가 곽시양(차재혁)과 하니의 돌발 키스로 반전이 시작되었는데....

하니가 곽시양 앞에까지 가서 코튼캔디를 위해서 열심히 싸워준 덕분에 팀이 다시 일어나게 된 길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걸림돌이 많은 방해 요소 때문에 지지부진했었고, 이대로 가다간 스타피스가 몰락할 위기까지 오게 되는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새 매니저가 들어오고 트로이가 엘(엑시)에게 절규의 사과를 했습니다...

결국은 엘이 다시 코튼캔디로 돌아오게 되었고, 이에 제나는 재계약 포기 선언을 하고 정면돌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코튼캔디와 마스 유닛의 원곡파일의 주인공이 바로 제나였다고 하는데...

그 동안 전 대표에게서 버려진 메일에서 차 대표가 원곡 파일을 함 들어보자고 윤 팀장(안세하)에게 취조를 하더니....

다른 말로 돌리려고 하자 바로 파고드는 차 대표의 취조에 어쩔 수 없이 메일을 복원을 하였습니다...

코튼캔디와 마스 사이에 새로운 국면이 접어드는 일이 벌어지고 이에 소속사 마저 큰 위기에 직면하는 건 아닌가....

오히려 코튼캔디는 해체시키고 마스는 살려달라는 팬들의 시위가 거세져 코튼캔디 숙소 앞에 마스 팬들이 몰렸던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코튼캔디의 노래와 마스 노래가 표절 시비가 더 커지더니 결국 김민규(서지한)이 기자회견을 열고...

"빛으로 We rise" 노래는 코튼캔디의 노래라고 드디어 밝혀서 반전의 국면으로 접어들기 시작했죠~

결국은 프로듀서 삐용이 아무리 발악을 해봐도 자신은 몰락하는 처지로 돌아섰고...

코튼캔디도 이제는 완전체로 돌아와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하여 즐거운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

 

코튼캔디가 다시 일어서고 있을 때 찾아온 마지막 위기 상황!

한소은(스텔라)의 비극적인 과거 이야기가 그녀의 생활을 흔들어놓았는데....

바로 찾아온 손병호(김호용)가 한소은의 과거 학창시절에 있었던 절도 이야기를 꺼내놓더니...

어쩐지 성공하려고 하던 그 때부터 스텔라에게 계속 연락하던 이 남자였습니다....

마지막 위기.... 과거의 잘못 때문에 팀에게도 다시 악영향을 줄까하니 눈물의 절망과 분노를 일으켰는데...

이에 제나가 스텔라를 다독이지만 팀을 떠나겠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순간...

제나가 같이 싸워보자는 한 마디에 스텔라의 마음을 돌렸고...

이에 나머지 멤버들도 같이 도와주기로 하여 다시 돌려놓은 스텔라의 마음!

여기서 시작된 리더 제나의 마지막 작전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보고 결국 김호용을 제나와 함께 찾아가서 자신의 딸이 스타피스 연습생에 있고,

나머지 멤버들이 자신의 딸이 영상통화로 아빠에게 걸어서 스텔라에게 벌였던 잘못을 결국 인정했습니다...

잘못을 인정한 그를 보고 이제는 안도의 눈물을 흘린 스텔라... 과거의 아픔을 지울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지난 번에 기습 키스로 또 한번 일을 저지르려는 모가진 기자...!

차 대표와 서지한이 나오는 걸보고 대기하고 있었던 걸보고 지난 번에 있었던 곽시양과 하니의 기습키스로

또 다시 위기에 직면하게 하려는 속셈과 차 대표를 대표직에서 내리게 하려는 수작으로 가려는 모양입니다!

과연 지난 번에 있었던 키스가 마지막 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불러올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코튼캔디는 음원 차트 1위를 하고 마지막 대단원의 해체를 아름답게 할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위기와 반전의 이야기.... 오늘 밤 11시에 본방사수!!!

* 사진 출처 : 킹콩 바이 스타쉽 *

청춘들이 겪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한 아이돌 더 쿠데타!!

우주소녀 엑시가 출연하는 아이돌 마지막 회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