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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22년 여행 일기

경일대 벚꽃 여행 투어 이야기 (2022-03-31)

by 포항사나이1004 2022. 3. 31.

여기저기 요즘 시즌에는 이제 벚꽃이 만개구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도 오늘 학교에 수업이 있는 날이라 아침 8시 20분 넘어서 도착하고 오전 9시 수업을 앞두고 벚꽃 구경을 잠깐 하였습니다...

이곳에도 벚꽃이 거의 만개라서 사진으로 담아보지 않기는 너무 아까웠어요~

많이 피어난 벚꽃에 그저 힐링이 됩니다!!

벚꽃에 이어 개나리까지 노랗게 피어나기 시작하고....

개나리꽃도 거의 만개였죠~

예쁘고 이제 활짝 핀 벚꽃을 보고....

잠시나마 구경하고 자세하게는 일단 오전 9시 수업을 갔다와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수업을 갔다와서 점심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벚꽃 투어를 하기로 했죠~

캠퍼스 안에서 봄의 꽃들이 거의 만개였습니다...

둘러보는 내내 힐링을 하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언덕 카페 옆으로도 벚꽃이 어느 덧 많이 피어나고 있었죠~

9호관 뒤 주차장으로 해서 계속 걸어가면서....

주차장에서 이제 이어지는 길 따라로 처음 알게 된 벚꽃 터널 구간...

이게 어디에서 오는가 싶어서 궁금했었는데...

사실 3호관 연구동 입구에서 시작된 길로 9호관 뒷편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게다가 여기도 벚꽃이 만개라서 사진으로 담고....

걸으면서 벚꽃 터널 속으로 걷는 느낌은 제대로 받았습니다!

한 바퀴 돌아서 아침에 봤던 길 앞으로 마주치고....

이렇게 처음 걸어봤던 길에는 요즘 벚꽃이 만개라서 벚꽃터널로 구경을 하였습니다....

도서관에 있다가 점심을 해결하고 나서 기숙사 쪽으로 내려가봤는데....

여기도 정말 거의 만개로 접어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에 들어오는 버스는 518-1번과 840번 버스가 들어오는데...

하양과 와촌, 진량으로 가는 버스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문에서 나가면 중간 지점이 종점이었는데, 얼마 전에 학교 체육관 안으로 들어와서 더 편리해졌죠~

기숙사로 올라가는 길도 이제 만개로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지금은 힐링이 저절로 되는 시즌이죠~

이렇게 소화도 시킬 겸 벚꽃 투어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에게는 이번 학기가 마지막이라서 학교에 있는 벚꽃은 정말 마지막으로 봤던 거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경주에 벚꽃 여행을 계획을 해야되나 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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