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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 생활 & 위키미키 유니버스 1:1 LIVE Call 늦은 후기 이야기 (2022-05-02)

by 포항사나이1004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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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올리려다가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 이야기를 작성을 합니당...

바쁜 하루가 이어지고 있는 나날에 바꾼 폰 후기와 위키미키 유니버스 라이브 콜 후기를 쓸까합니다!

 

지난 4월 20일, 드디어 3년 동안 썼던 갤럭시 노트9에서 이번에 픽해둔 폰으로 바꿨는데요~

바꾸기 전까지도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갤럭시 S22 울트라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제가 가장 끌린 것은 바로 카메라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거에 비해 카메라가 무려 1억 800만 화소에 저의 맘을 와닿게 하고...

노트20 울트라를 제치고 고민 끝에 S22 울트라를 선택하게 되었죠~

바꾸고 나서 정말 카메라 렌즈 관리에도 힘을 쓰고 있네요....

그리고 S22 울트라 카메라에는 동영상 촬영할 때 사람이 움직이면 그 대상 프레임에 맞춰서 자동 줌 인아웃을 하는 자동 프레임 촬영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도 기존보다 더 광각으로 넓게 찍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래편 충전 포트에 보면 S22 울트라에는 노트에만 있는 S펜이 삽입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노트 시리즈도 단종되고 한 마디로 S와 노트가 결합한 거라고 합니다!

전에 쓰던 노트9에서 쓰던 S펜이 편해서 그래서 또 선택하게 한 것이 울트라였습니다!

(S펜은 울트라 모델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도 써보니 하루 이상은 기본이더라구요~

초고속 충전모드가 S20 시리즈부터 지원을 하고 있으니 S22 울트라도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S22 울트라는 45W 고속충전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해요~

충전 속도도 일반 고속충전보다 빨라서 편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능도 더 부드럽고 좋은데 출시부터 문제가 되는 GOS(Game Optimizing System) 최적화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는 게임을 잘 안하다보니 체감을 못 느끼겠네요~

카메라 화질이 그야말로 어마어마하게 좋다는 걸 느꼈고 특히 야간에 더 잘 찍을 수 있다는 것이 더 좋았어요~

 

그리고 스테레오 스피커도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고....

앞으로도 3년 동안 S22 울트라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3년 전에 바꿨던 갤럭시 노트 9....

그래도 고장도 없이 잘 써서 이것도 명가폰이라서 정말 끄덕없이 잘 써왔죠~

이것도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어서 소리가 현실감이 있었는데, 지금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정 들게 썼던 노트 9를 보내고 이제는 S22 울트라로 함께 살아가는 하루를 보내며....

 

그리고 지난 4월 24일에 있었던 위키미키 유니버스 라이브 콜 후기 이야기도 늦은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지난 4월 24일, 새로운 한 주를 앞두고 저에게 이런 기회가 찾아왔는데...

4월 8일부터 4월 11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위키미키 라이브 콜 이벤트를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중에서 제일 최애 멤버를 고르다가...

저는 당연히 제일 귀엽고 귀요미 요정 유정이를 선택하여 응모했죠~

그러고 4일 후 4월 15일, 그 결과는 생각지도 못한 당첨이 되었습니다!! 깜짝 놀랐죠~

 

그렇게 한 주를 보내고 드디어 4월 24일! 운명의 날이 밝았습니다!

유정이와 영상통화하려고 저는 환호해맞이공원 스페이스 워크 입구까지 가서 기다렸는데...

오후 5시부터 시작한 영통회가 저의 차례가 오기까지 기다린 1시간 5분...

드디어 내 인생 최고의 5분을 누리게 되어 저와 유정이가 영상통화로 만나게 되었던 순간은 정말 두근두근했죠~

 

유정이와 이야기 나누면서 팬들의 이야기는 다 잘 들어주는 우리 유정이...!!

사실 저에게는 작년 11월 11일... 유정이의 23번째 생일 하루 전날 외할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돌아가시고 난 1주일 후에 5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iesta"가 나와서 위로가 되었죠....

저에게는 Siesta를 들으면 외할아버지가 계시는 그곳으로 올라가는 멜로디가 들려와서 그런지 달래주고...

유정이와 영상통화로 짧았지만 굵게 생각해둔 이야기로 행복한 일요일을 보냈답니다!

 

29년 인생 가장 최고의 행복을 누렸던 순간이었습니다!

2014년 8월에 피에스타의 막내 예지랑 통화하고 이후 8년 만에 이런 기회가 와서 참....!!!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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