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열린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려서 이무진, 에일리, 뮤즈, 오현우, 서도밴드가 왔는데요~
2019년 이후로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동안 공연이 열리지 못했는데...
올해에는 다시 열린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가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가족들이 총 출동하여 드디어 공연 당일 포스텍 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비오는 퇴근 길.... 포스텍 체육관으로 가는 길....
효자 사거리에서 공대 IC로 가서 포항공대를 지나고 있는데....
여기부터 정체가 심했습니다....
낙원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기다리는데 이게 무슨 정체가 극심한가 했죠~
차가 밀려서 승리 교차로부터 밀렸다고 하는데...
공연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포스텍 체육관으로 다 보러가는 거 같더군요~
포스코 인재개발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체육관으로 가기로 했죠~
제일 가까운 인재개발원 주차장에서 이제 체육관으로 내려갑니다...
낙원 교차로를 지나기 전부터 정체의 이유가 바로 주차로 인하여 극심했다고 해요~
인재개발원, 포항제철공고까지 극심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대이동에서 넘어오는 길에 신단지 교차로부터 밀렸다고 합니다!
입장권 교환을 하여야 들어갈 수 있었죠~
저희는 엄마회사에서 표가 생겨서 갈 수 있었답니다!
공연 시작 임박! 얼른 들어가서 자리부터 찾아서 앉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포스코 영상이 재생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을 하였군여~
겨우 잘 보이는 2층 우측 앞에 자리 잡고 앉아서 볼 수 있었습니다...!
표가 2층 자리로 되어있어서 1층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시작부터 만석! 자리가 거의 다 찼더라구요~
이걸 보려고 공연 시작 3시간 전부터 기다린 사람들도 있었을 듯합니다!
콘서트에 오늘의 MC를 소개합니다!
아까 영상에 등장한 이 사람이 오늘의 MC로 나섰습니다!
바로 SBS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MC로 등장하였습니다!
무대 위 3층에서 포스코 공장 제복을 입고 등장을 하였더라구요~
무대 위 3층에 등장하여 깜짝 놀랐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보자요~!!
제복을 벗고 무대로 내려온 김일중!
이제 첫 번째 가수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가수 무대는 바로 서도밴드가 오프닝으로 장식했죠~
시작의 오프닝을 서도밴드의 무대를 시작으로 달구고...
두 번째 가수 무대는 바로 새가수 오현우가 등장하였습니다!!
새가수 오현우의 무대가 끝나고....
김일중이 이번에는 관객석으로 기습으로 옮겨 등장하였네요~
관객석으로 가서 마스크 착용하고 등장한 김일중!
이에 내빈으로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의 인터뷰에 이어....!!
그리고 포항 남구 지역구 김병욱 국회의원까지 참석하셨더라구요~
포스코 부회장까지 참석하셨네요~
이에 관객과의 인터뷰까지!!
그리고 이제 세 번째 가수 무대의 등장!
국악인 퓨전 그룹으로 뮤르가 무대에 올라왔더군요~
국악 퓨전의 매력으로 잠시 빠져들고....
이제 마지막 하이라이트 직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제부터는 진짜 축제의 서막이 오르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네 번째 가수 무대는 벌써부터 열기가 뜨거웠죠~
JTBC "싱어게인"에 출연했고 이제는 새로운 자작곡을 만들기 달인,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바로 이무진이 무대에 등장하였습니다!!
신호등, 비와 당신 등 불렀던 이무진!
역시나 노래도 잘해!! 자작곡도 부르고 많은 사람들에게 요즘 인기라고 합니다!
한 동안 이무진 노래가 가요차트 상위권에 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무진의 무대로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오후 9시 09분... 이제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남았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의 가수!!
바로 에일리가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장식했어요~~!!
시작부터 장난이 아니었던 환호성!!
위덕대 축제 이후로 5년 만에 포항에서 본 에일리였죠~
노래 가창력이 정말 누가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장난이 아니에요~!!
고음이 정말 시원시원하게 올라갑니당!!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에일리!!
마지막까지 모두가 신나고 즐기는 무대까지 보이며 막을 내렸습니다!
여운을 남기고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는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체육관을 나와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
그 사이에 비는 그쳐가고 이제 저녁거리를 사러 길을 나섰습니다...
나가는 길은 역시나 어디든지 복잡았는데...
갈 때는 대이동으로 넘어가는 길로....
신단지 교차로를 지나 제철고 사거리를 지날 때까지 공연 끝나고 돌아가는 차들이 엄청 많았네요~
이동 사거리까지 여파가 이어진 게 여운을 남긴 콘서트가 아닐 지 싶어요~
뜨거운 화요일 밤을 달궈준 포스코 기업시민 콘서트는 10월 달에도 또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때는 과연 라인업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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