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행사 일기/2022년 여행 일기

충북 괴산 쌍곡계곡 여름휴가 여행 투어 (2022-08-06)

by 포항사나이1004 2022. 8. 6.
728x90

여름휴가가 절정에 다다른 주말의 시작...!!

하루 전에 갑자기 친가 친척 모임이 이뤄져서 계곡 여름휴가 여행을 떠나자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요즘 무더위가 장난아니고 하니 계곡으로 떠나서 시원하고 힐링하는 여행을 보내자고 했는데...

그 장소를 조금 멀리 떨어진 충북 괴산에 있는 쌍곡계곡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괴산 여행으로 낙점되고 오전 7시에 갈 친척들만 모여서...

이제 포항에서 괴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 포항 -> 괴산 (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 나간 노래 : 루다 (우주소녀) - Dreamland (MBC 일밤 - 두니아 OST Part.2) *

늦게 출발하면 계곡이 혼잡할 거라고 예상을 하고 아침일찍 고속도로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아침부터 휴가 여행을 떠나는 차량들이 조금 있었죠~

상주 ~ 영천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는 길....

가다가 삼국유사 군위 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을 간단하게 한 그릇으로 먹고....

아침 일찍부터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갈 수록 더 많아지고 있었더라구요~

이제 고속도로를 계속 달려 괴산으로 향해...!!

낙동 분기점에서 이제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쌍곡계곡으로 가려면 연풍 IC에서 빠져서 34번 국도를 타고...

증평, 괴산 쪽으로 향해 갑니다!

34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쌍곡계곡 방면으로 가는 길로 넘어갑니다...!!

태성 교차로에서 쌍곡계곡 방면 517번 지방도를 타고 가게 됩니다!

쌍곡계곡과 각연사가 반대 방향으로 거리가 가깝습니다!

일단 각연사는 내려가는 길에 둘러보기로 하고 쌍곡계곡 방면으로 갔죠~

쌍곡계곡의 시작은 쌍곡 삼거리에서 517번 지방도를 따라 시작이 됩니다!

쌍곡 삼거리에서 쌍곡계곡 방면으로 왼쪽으로 가는데....

아침 일찍부터 계곡으로 갔다오고 들어가는 차들이 많더라구요~

517번 지방도를 따라 속리산 뒷편으로 들어섭니다!

쌍곡계곡이 속리산 뒷편에 있는 계곡이라고 합니다!

쌍곡계곡을 따라서 이 지방도가 속리산으로 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제일 좋은 자리잡으려고 조금 더 가보고....

쌍곡계곡 올라가는 길에는 주변에는 펜션과 식당들이 많네요~

517번 지방도를 타고 가다가 쌍곡계곡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근데 여기는 식당이나 평상예약을 안 하면 아예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는 얍삽함들....!!

평상을 빌리는 비용이 70,000원이라고 하니 결론은 차를 주변에 위험하지 않은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어느 새 오전 11시 12분에 도착하여 주변에 계곡에는 이미 여름휴가 인산인해!!

일단 쌍곡계곡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쌍곡계곡으로 향해 걸어서 들어갑니다...!

주차장 안쪽으로는 평상이 있는데 대여하는데만 비싼 요금이라는 실정에 지나치고....

속리산 자락 뒷편이고 칠보산 자락에 있는 계곡으로 유명합니다!

계곡을 따라 징검다리를 건너고....

제일 운치가 좋은 쌍곡폭포까지 500m를 걸어서 갑니다...

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 쌍곡폭포로 내려가는 길로 가보았습니다...!

숲길 계단으로 조심히 내려가보니....

전망대에서 본 쌍곡폭포!

시원하게 흘러내려가는 소리가 힐링이 됩니다!

저 쪽에도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들!

저 편으로 가서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쌍곡폭포로 가는 길목에서 조금 못가면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계단 경사가 좀 급하니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자리 좋은데 자리잡고 발을 계곡물을 담그었는데 시원하고 차가운 느낌이 찌릿!

이것이 정말 힐링 여름휴가라는 걸....!!

아름다운 쌍곡계곡에서 어느 덧 벌써 12시...!!!

챙겨온 점심과 함께 신선놀음 즐기면서 점심을 먹었죠~

점심을 해결하고 나서는 계곡의 자연소리를 들으면서 잠시 낮잠을 자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오후 3시가 되어 쓰레기 되가져가고 정리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이대로 가기 아쉬워서 잠시 주차장 쪽에 있는 계곡에서 발을 또 담그고....!!

오후 3시 30분... 이제 길을 나서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쌍곡계곡에서 이왕 온 김에 반대편에 있는 각연사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여름휴가를 즐기고 내려가는 길에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