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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다이아(DIA) - 눈 부셨던 날 (2022-09-14)

by 포항사나이1004 2022. 9. 14.

다이아의 마지막 싱글 앨범 발매!

어느 덧 데뷔 7년의 종지부를 찍고 데뷔 7주년 기념으로 에이드에게 마지막 선물을 선사하다!

이들의 7년 동안 활동을 되돌아보게 하는 눈 부셨던 날!

다이아는 정채연, 기희현, 유니스, 주은, 예빈, 은채로 구성된 6인조 아이돌인데요~

지난 2015년 9월 14일에 7인조로 데뷔하여, 지난 2017년 4월에는 9인조로 재편하고...

어느 순간 2019년 여름이 지나서는 다시 7인조로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2021년 2월, 솜이 마저 BJ로 전향하여 이제는 6인조로 남게 된 다이아...

요즘 채연이가 배우를 오가면서 개인 활동이 바쁘죠~

2020년 이후 아무런 새 앨범 소식이 없자 에이드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그렇게 계약 만료를 앞둔 다이아가 마지막 싱글 앨범을 들고 컴백을 합니다!

 

이번 앨범에는 희현이가 작사에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7년 동안 함께 해준 에이드에게 마음을 전하는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은 "눈 부셨던 날"!

오랫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운 마음으로 이들의 마무리는 드디어 완전체로...!

이번 앨범을 끝으로 다이아는 7년의 활동 종지부를 찍고 유종의 미를 잘 거두기를....

다이아의 마지막 앨범 활동을 주목해봅시다!

 

그룹 다이아가 9월 14일 데뷔 7주년을 맞아 약 2년 만에 완전체로 새 싱글 ‘Rooting for you’를 발매한다. 2015년 데뷔한 다이아는 '왠지' '그 길에서' '나랑 사귈래' '굿밤' '감싸줄게요'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Rooting for you’는 다이아가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앨범이다.

“함께 걸어줘서 고마워요”

'눈부셨던 날'은 7년 동안 함께 해온 멤버들과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다이아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크레이지사운드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함께 작업했고 작사에는 멤버 기희현이 참여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다이아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Rooting for you’는 리더 기희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7년간 함께 한 멤버들과 에이드에게 선물하는 곡으로 서로 마주 보며 함께하는 빛났던 찬란한 순간들, 이제는 돌아서서 걸어가는 모습까지도 서로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안녕 미소 지으며 안녕

다시 만나자 안녕

아쉬움이 짙은 얼굴에

 

그동안 함께 했던 서로가 익숙했던

그 아쉬움 탓에 가슴이 애틋해

 

생각해 보면 어색했지 

우리 처음 만났을 때

벌써 마지막 이라니 엊그제 같은데

친구야 이제 보니 부쩍 키가 많이 컸네

첨에 만났을 땐 내가 너보다 컸는데

내일도 하루의 반은 

우리 함께 일거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 잘 지내 꼭 연락할게

아쉬운 표정은 보이지 마

우리 다시 만날 테니까 인사는 짧게

 

힘들고 지칠 때 (뚜루뚜뚜)

늘 기억할게 (뚜루뚜뚜)

너무 그리울 때 (뚜루뚜뚜)

뒤돌아보면 돼 (뚜루뚜뚜)

부디 잊지 않을게 

한없이 소중한 우리의

찬란했던 눈부신 날들아

 

안녕 고마웠어 안녕 머뭇 거리며 안녕

애써 웃음 짓는 모습에

우리 울고 웃었던 추억들이 무거워

돌아서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시간은 가고 세상은 변해

숨을 마시고 내뱉 듯 

매일 떠올라 눈 부신 넌

I Will be on your side

어두운 하늘 수 놓아

여전히도 날 따라 비춰주는 태양

지지 않고 떠오른 해야

새벽을 피하진 마

혼자를 겁내지 마

서로를 바라본 시선들과 남겨진 추억들

두 손 가득 간직할테니 걱정은 마

 

힘들고 지칠 때 (뚜루뚜뚜)

늘 기억할게 (뚜루뚜뚜)

너무 그리울 때 (뚜루뚜뚜)

뒤돌아보면 돼 (뚜루뚜뚜)

부디 잊지 않을게 

한없이 소중한 우리의

찬란했던 눈부신 날들아

 

안녕이란 마지막 인사는

만남이란 시작이 되기를

세월이 지나도 맘속엔  

늘 우린 함께인 거야

 

힘들고 지칠 땐 늘 기억할게

너무 그리울 땐

뒤돌아보면 돼

부디 잊지 않을게

한없이 소중한 우리의

찬란했던 눈부신 날들아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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