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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연예 & 음악박스/나의 일상 & 봉사활동 사진

포항 영일대 늘푸른마음과 함께하는 "내 마음은 그림 같았어요" 전시회 봉사활동 투어 (2022-11-15)

by 포항사나이1004 2022. 11. 16.

화요일 하루의 시작... 지난 주에 월요일 프로그램 일정 인솔 동행 나갔다 복귀하고 이런 스케줄을 이야기하더군요~

영일대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미술 심리상담 프로그램 때 그렸던 작품들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하여...

이에 저도 같이 나서줄 수 있느냐는 센터장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행사 당일, 마침 오전에 대구에 잠시 스케줄을 갔다가 오후에 합류하기로 했죠~

그래서 대구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하여 포항터미널 도착하니 오후 3시 05분...

오후 3시 30분까지 두호동 설머리 사거리에 도착을 하면 되니까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도착하자마자 바로 900번 버스가 도착하여 타고 두호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가는데 먼저 봉고차에 실린 작품과 테이블 등을 싣고 도착하신 센터장님을 목격하고...

곧바로 설머리 물회지구에 내려 설머리 사거리 신호를 건너서 가는 길인데...

마침 아이들이 골목에서 나오는 걸 보고 저도 바로 영일대 해상누각으로 같이 합류하여 이동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은 화요일... 야외 전시회가 열리기에는 아주 만족스러운 하늘 풍경!

스페이스 워크도 보이고 아이들과 함께 행사 현장으로 가는 길....

드디어 도착하고 인사하고 곧 바로 작품 현장을 사진으로 취재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미술 작품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었던 전시회!

지나가던 시민들에게도 아이들이 직접 홍보활동에 나서며 시민들도 관람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그렸던 작품들을 직접 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날씨도 아주 그냥 완연한 가을 날씨!

이래저래 저도 사진 취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나갔죠~

저도 그렇고 지난 번까지 봉사를 해주신 사람들까지 와서 아이들의 작품을 보고....

잠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직원들과 실습생들과의 담소를 나누면서...

정말 힐링되는 좋은 날씨에 전시회하기에는 아주 좋았죠~

시민들도 지나가면서 작품을 보고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오후 4시 40분, 이제 전시회는 종료되고...

전시한 작품들과 테이블, 소품들을 모두 봉고차에 싣고 출발하였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 야외 그림 전시회를 마무리하고...

이제 소품을 기관에 복귀하여 하차하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힐링되고 날씨에 감탄하고 좋았던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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