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앙상가 & 철길숲 크리스마스 여행 투어 (With 우주소녀 설아 생일) (2023-12-26)

2023년의 마지막 주... 이제 다음 주가 2024년의 시작으로...

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나가고 퇴근하고 나서 친구랑 시내 중앙상가에서 저녁을 먹고 시내를 둘러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나갔지만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나보내기에는 아쉽지만...

그래도 하루 지났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며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연말 분위기도 많이 바꼈습니다...

송년회 모임도 코로나 이후로 지금의 모습도 줄었다고 하는데...

평일의 저녁 풍경... 북포항 우체국 앞에는 예쁜 아치 조명이 켜졌네요~

내년 2024년 여름에 열릴 영일만 친구 야시장을 기다리며...

이제 왔던 길로 돌아가며...

예전과 다르게 연말도 조용하게 지나갈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친구랑 같이 집 동네로 5000번 버스를 타고 돌아와서 쉬다가...

갑자기 생일 라이브라니???

화요일 저녁을 놀라게 만들었던 생일 라이브가 있었습니다!

* 사진 출처 : 우주소녀 공식 팬카페 *

진짜 생일은 12월 26일! 누가봐도 미모가 예쁜 이 미녀!

우주소녀의 첫째 맏언니, 저랑 동갑인 멤버 설아의 30번째 생일이었더라구요~

내년 2024년 1월, 다음 달에 바로 우주소녀에서 첫 솔로 출격을 앞두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설아입니다!

올해는 4월 4일부터 12월 26일까지 KBS Cool FM "Station Z" 화요일 DJ로 나서며 첫 DJ 도전도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죠~

매주 화요일 밤마다 "우정이 깊어지는 밤"으로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위한 충전 에너지 프로그램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테이션 제트가 2023년 12월 31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2024년에는 자연스럽게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데...

역시나 우정이 깊어지는 밤도 끝나서 설아의 첫 라디오 DJ 도전도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솔로 출격을 앞두고 드라마 OST 참여도 하였고,

바로 이 날 당일! 같은 소속사 아이돌 멤버 크래피티 태영과 함께 채널 A에서 방영될 드라마 "남과 여" OST 첫 주자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곡명이 "STAY" 입니다!

 

생일 라이브도 역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었어요~!

누가봐도 정말 예쁩니다! 내년 1월에 솔로 출격도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상황!

라이브 보면서 속으로는 조금 흥분을 감추긴 했네요 ㅋㅋ

* 사진 출처 : 설아 인스타그램 (@seola_s) (2023.12.26) *

* 사진 출처 : 우주소녀 공식 트위터 (2023.12.26) *

이 때까지 설아의 생일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정말 찐 생일 날짜가 12월 26일입니다!

다음 달 솔로 출격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설아! 어떤 모습으로 출격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설아야~!! 현정아!!! 30번째 생일을 정말 정말 축하해! 하루 늦었지만 Merry Chrismas~!!

 

집으로 돌아와서 쉬어갔다가 절친 중학교 선배와 같이 철길숲으로 운동 나갔는데...

예전 대구선을 활용하여 포항철길숲역 테마를 조성했습니다!

바로 이 열차가 포레일입니다!

추억 속으로 소환하는 메타버스 체험을 하는 곳이고,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도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운영은 끝났어도 언제 한 번 여기 와서 타봐야겠어요~

MBC 뒤쪽 광장에는 분수 광장이 크리스마스 광장으로 변신되어 있습니다!

비록 하루는 지나갔지만, 크리스마스 조명을 보면서 2024년 새해를 기다리며...

뒤쪽에도 트리나무들이 설치가 되어있네요~

밤이 깊어갈 때, 여기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내년에도 잘될 수 있기를 소망을 담고...

이제 내년 2024년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여기까지 찍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연일대교를 건너오니 집 앞에 거리는 아직도 화이트 트리 조명이 켜져있습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지나간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던 하루였습니다!

퇴근 후 크리스마스와 함께 힐링하여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