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포항 국제불빛축제 (1) (With 에녹, 아즈마 아키) (2025-06-20)

올해에도 더욱 풍성하게 찾아왔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유명한 "2025 포항 국제불빛축제"!

지난 6월 14일부터 포항운하에서 불빛 라이트 아트웨이를 시작으로... 드디어 본 행사가 열렸습니다!

본 행사 첫째 날로... 이 날은 불빛 콘서트에 바로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 2 Top 7으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미남 트로트 가수 에녹!

한일가왕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에서 온 트로트 가수 아즈마 아키가 함께 본 행사 첫 날을 달궜어요~

 

본 행사 시작부터 장맛비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도 포항에는 비가 많이 오지를 않아서 문제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녁을 먹고 바로 행사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집 앞에서 302번 버스를 시작으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여 바로 앞에 306번 버스를 놓치고...

행사장을 조금 더 앞으로 가는 110번 버스를 타고 대해성당까지 와서 300m를 걸어서 가니 조금 더 가까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정말 안전 또 안전을 신경쓰면서 얼마나 공을 들인 포항의 명품 행사로,

2004년을 시작으로 어느 새 21년 차로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대한민국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홀수 해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불금에 본 행사를 시작하여...

불빛 콘서트! 현역가왕 2와 한일가왕전에도 요즘 나오고 있는 트로트 무대를 뮤지컬로 만들고 있는 가수!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미남 트로트 가수 에녹!

그리고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에 혜성 같이 등장한 일본 트로트 가수 아즈마 아키가 왔어요!

벌써부터 에녹의 팬클럽에서 현수막 걸어놓은 현장을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닐 거라는 걸 실감하게 하고...

드디어 무대 객석으로 입장하여 불빛콘서트를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자리가 없어서 어찌할 바 몰랐다가...

다행히 저의 지인이 2시간 반이나 일찍 와서 먼저 자리 맡아놓고 기다리고 있어서 지인과 만나서 같이 볼 수 있었답니다!

불빛 콘서트를 앞두고 다행히 비가 잦아들고, 거의 그쳐서 즐기기엔 문제가 없었어요~

오후 8시... 불빛콘서트 오프닝 노래가 울려퍼지고 이제 콘서트 시작을 알려서...

이제 불빛 콘서트의 첫 번째 가수! MBN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에 혜성같이 등장한 일본에서 온 트로트 가수입니다!

요즘 어딜 가도 인기에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아즈마 아키가 올라왔어요!!

** 가수명 : 아즈마 아키 ( 東あずま 亜あ樹き)

* 출생 : 2007년 10월 10일, 일본 후쿠오카

무대를 보는데 그야말로 환상적인 목소리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한일톱텐쇼에 혜성같이 등장한 일본 가수 소녀로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즈마 아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바랍니당^^

 

이어서 마지막 두 번째 가수! 불빛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트로트 무대를 뮤지컬 보는 느낌이 되는 이 가수!

2022년 12월, MBN 불타는 트롯맨에 신예로 등장하여 2025년 2월, 현역가왕 2 Top 7에 들어갔어요!

바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트로트 가수 데뷔 2년 차인 미남 트로트 가수 에녹이 왔습니다!!

 

에녹의 등장! 1980년 2월 10일 출생으로 포항이 제 2의 고향, 추억의 도시라고 한 이유...!

바로 한동대학교 출신이라 20대 시절을 이곳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한동대를 졸업하고 2007년에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활약을 이어오다가...

지난 2022년 말, 불타는 트롯맨에 신예로 등장하여 15년 만에 정상에 올라 트로트 가수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2월, 현역가왕 2 Top 3 멤버로 정상에 제대로 올라서

트로트 무대를 뮤지컬로 만드는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정말 잘 추는 에녹입니다!

 

이렇게 불빛콘서트의 막이 내리고 첫 날의 행사 마지막 하이라이트!

이제 Daily 데일리 불꽃쇼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아름다운 데일리 불꽃쇼를 마지막으로 첫 날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이 불꽃쇼를 보니 다음 날 메인 행사 국제불꽃쇼를 미리 본 게 아닐까 싶고 메인 행사 전야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거 같아요~

행사가 끝나니 우르르 안전요원, 경찰의 안전통제에 잘 맞춰서...

주변에서 택시를 이용하려니 전쟁이라 아예 세명기독병원까지 걸어가서 지인이 다음 날에 또 보자고 그러니...

내일 메인 행사를 기대하며 세명기독병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집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내일 다음 날 있는 메인 행사! 바로 불빛 프린지, 불빛라디오, 포항시립합창단의 주제공연에 이어...

메인 행사의 하이라이트!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그랜드 피날레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