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외의 도로, 시내버스 사진/시내버스 탑승기

학교 가는 길에 만난 명물 친절기사님의 버스 전경(2011-09-29)

by 포항사나이1004 2011. 9. 30.

집에서 버스종점에서 학교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원래는 102번을 타야하는 경로...(175번을 타면은 문덕리 안쪽으로 돌아서 나올 뿐...)

그리고 한 달전, 가족 만나러 갈 때도 만났던 친절기사 정복조 기사님...

버스이용객들에게 시내버스를 타면 '어서오세요~'라고 하면 자동으로 인사하게 되는구나...

포항에만 오면 일반 시내버스 175번 타게 될 일이 있으면 1253호를 찾아서 타면 운좋을 때 만날 수 있다. 

룸미러에 보이는 사람이 바로 마이크로폰을 달고 있는 정복조 기사님...

 

 

 

항상 웃음을 싣고 승객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달고 일반 시내버스 175번을 몰고 다니고 있다.  

언젠간 운좋을 때 인사할 수 있겠구나...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