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1 어버이날 하루 로그, 마음을 담아서 효도한 뿌듯한 하루 (2023-05-08) 올해도 어버이날 하루가 시작이 되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전날에 미리 카네이션을 가족들에게 선물로 마음을 담아서 효도를 한 꽃을 선물로 해드리고...!! 오늘 아침에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할머니 댁에도 카네이션 꽃을 드리는 걸로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연세가 팔순 중후반이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직 계시는데... 아직도 건강하시고 정정하시니 되게 마음은 뿌듯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거의 다 돌아가시고 안 계시는 우정들이 많아졌는데... 하지만 저에게도 2년 전 빼빼로데이 때 암으로 먼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가끔 저의 꿈에서도 나타나시고 팔순잔치도 열어드리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고, 두 달만 더 견뎌주시면 팔순이신데 안타깝게 암.. 2023. 5.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