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2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대학 생활 졸업 이야기 (2023-02-17) 올해 시작하고 갑자기 학과 지도교수님의 연락을 받았던 지난 1월 2일... 원래는 작년에 코스모스 졸업을 할려고 자신했었는데, 한 가지 충족을 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아쉽게 졸업이 되지 못해서 되게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렇게 작년 여름 학위 수여식 날 새벽에 집에서 불러내더니 제일 아래에서 무릎을 꿇어야했습니다... 정말로 가족들에게도 최악의 실망감을 안기고, 친척들에게도 이미지 깎일까봐 사실을 숨겨야 했고... 그 여파로 작년 하반기 내내 운이 따라주지 못하였다는 거까지... 그래서 그런지 그 이후로 차근차근 졸업을 위해서 하나하나씩 해나가고 도전을 해보고 했지만... 유독 벽이 높다는 거에 굴복하였다가 시간을 허탈하게 날린 셈이 되어 모든 걸 쏟아부었던 작년 하반기... 2023년이 시작되.. 2023. 2. 17. 제 59회 영일중 졸업식 (2012-02-10) 종업식을 마치고 나의 동생 졸업식에 참석하려는 차.... 버스 기다리는 중에 175번을 만났다. 오! 오랜만에 만나는 행복 바이러스 친절 기사 정복조 기사님! 시민들에게도 친절 버스 기사라고 소문이 나니 이야기가 오갔다. 나이 드신 분도 탑승하고 계시니 급커브 길에서도 시속 40km/h 이하.. 2012. 2.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