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봄1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대학 생활 졸업 이야기 (2023-02-17) 올해 시작하고 갑자기 학과 지도교수님의 연락을 받았던 지난 1월 2일... 원래는 작년에 코스모스 졸업을 할려고 자신했었는데, 한 가지 충족을 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아쉽게 졸업이 되지 못해서 되게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렇게 작년 여름 학위 수여식 날 새벽에 집에서 불러내더니 제일 아래에서 무릎을 꿇어야했습니다... 정말로 가족들에게도 최악의 실망감을 안기고, 친척들에게도 이미지 깎일까봐 사실을 숨겨야 했고... 그 여파로 작년 하반기 내내 운이 따라주지 못하였다는 거까지... 그래서 그런지 그 이후로 차근차근 졸업을 위해서 하나하나씩 해나가고 도전을 해보고 했지만... 유독 벽이 높다는 거에 굴복하였다가 시간을 허탈하게 날린 셈이 되어 모든 걸 쏟아부었던 작년 하반기... 2023년이 시작되.. 2023. 2.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