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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12년 행사 일기

제 9회 포항 국제 불빛 축제 (3) (2012-08-04)

by 포항사나이1004 2012. 8. 5.

이번 이야기는 한여름밤의 라이브 콘서트...

바닷바람을 맞아가면서 그 때 그 시절의 노래를 느낄 수 있는 콘서트...

집에서 오후 6시 30분에 나와 시내에서 101번 버스를 타고 북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가는 길에는 차들이 엄청 많다... 정체가 되었고... 전부 라이브 콘서트 보러 가는 듯...

북부해수욕장에 내려 어느 건물에 올라가서 찍은 북부해수욕장 주변의 모습...

지금 경찰이 교통 정리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고...

라이브 콘서트를 보러 온 사람들이 작년보다 더 많았다.

 이제 막 시작 하려는 듯...

 

작년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 듯...

 

우선적으로 내빈 소개부터 시작...

 

잠시 바닷바람을 맞아가면서 트럼펫 소리를 들으면...

 

 

무대 앞에서는 사람 두명이 춤추고 난리 났음...

이어서 이어지는 초대가수의 무대...

 

그리고 지난 포은 문화 축제에도 왔다가고... 작년에 라이브 콘서트에도 다녀가고...

이번에 포항항 개항 50주년 & 시민의 날 가요제에 왔다간 가수 박미영이 돌아왔다...

참 포항에 행사가 있으면 뭐든지 달려온다는 소식...

그리고 이어지는 신나는 앵콜 무대...

그리고 마지막 앵콜 무대... 신나게 놀아보자는 식으로 사람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킨 성황...

포항 시민가요제의 빛이 날 정도로 우수했다는 가수였다네요...

그리고 작년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불꽃쇼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했다네요...

 

그리고 오후 9시 불꽃쇼가 시작되었다.(1부 공연의 마무리)

(줌을 당기지 못해 아쉬웠던 점 양해 바랍니다...)

불꽃을 카메라로 많이 담는 사람들이 대부분...

1. GG - 바람났어

2. 2NE1 - Go Away

3. 티아라 - Roly-Poly

불꽃쇼에 이어 2부 공연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룹사운드 레인보우 팀이 7080 노래를 공연...

 

이번에 나온 가수는 작년에도 라이브 콘서트에 공연을 보였고, 시민의 날 가요제에서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줬던

가수 이유나가 이곳에 다시 돌아왔다.

작년에도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일 만큼... 포항 출신 가수...

제대로 소름이 끼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앵콜 무대까지...!

마지막으로 여러분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내년 불빛 축제에서도 만나길 바래요~

 그리고 이어지는 섹소폰 공연...

 

 

 

이제 연일로 출발... 버스 시간 관계상 집으로 돌아가는 걸로...

가는 길에도 정체도 고려해야 했었다.

 

오고 가는 길에도 정체가 지속되고...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데도 이렇게...

시내버스에는 사람들로 꽉 차고... 

 

그리고 시외버스터미널로 가기 위해 105번을 탔는데... 

 사람들로 많이 찼다... 숨막힐 정도로...

들어가는데 비좁아서 못할 정도.. 버스 기사님의 뒤끝 한방이 승객들이 빵 터지고...

그래도 한여름밤의 라이브 콘서트는 즐겁게 보고 왔다.

내년에도 기약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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