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아이들의 천연 염색 체험기 & 송도 송림테마거리 동심 이야기! (2023-08-01)

어느 새 여름의 후반으로 향해가고 있는 8월의 시작!

지난 주 금요일에 나올 때 화요일에 천연 염색 체험하러 다 가는데 이 때도 인솔하는 사람이 더 필요하여...

제가 여름휴가 중이었지만 그래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휴가 중이더라도 부족하면 잠시 도와드리는 것이 순조롭게 일을 돌아가기에...

오후 1시에 출발한다고 하니 집에서 오전 11시에 집을 나서서 버스 타고 30분 만에 도착을 하여...

일단 점심시간이니 점심을 우선 먹고... 출발까지 30분 정도 남은 시간...

잠시 은행 심부름 다녀오는 길에 라한호텔 앞에는 사람들이 무얼 보려고 많더라구요~??

알고보니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 버스가 왔고 보니 삼성 선수들을 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오늘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기아와 3연전이 포항 야구장에서 열리므로...

여름휴가와 동시에 포항에서 야구 직관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 뜨거운 폭염에 선수들을 보려고 엄청 기다리는 사람들을 지나치고 복귀하고...

 

이제 기관 봉고차와 다른 기관에서 빌려온 봉고차와 아이들을 나눠타고....!

장소는 바로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중명자연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염색 공방에 들어가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흰 옷이 천연 섬유에 전통 방식으로 염색을 하여 탄생이 됩니다!

바로 이렇게! 지난 번에도 봐왔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진다는 거에 신기함을 느낍니다!

이것이 바로 전통 방식으로 염색이 되어 만들어진답니다!

일부를 고무줄에 묶어놓고 저어가면서 염색을 하게 되어...

잘 마르면 이렇게 옷에 색이 입혀져요~

이것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저도 물론 당연히 체험을 해보았답니다!

다 되면 자연 건조가 필수!

햇빛에 자연 건조하여 예쁜 무늬가 들어간 옷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옷을 다 지급을 받고 시간이 남자....

두호동으로 가는 길에 지난 번에 갔던 송도동에 있는 송도 솔밭 도시숲, 송림테마거리로 가봤습니다!

거기에 지난 번에 아이들이 실개천을 보고 발을 시원하게 당구고 보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뜨거운 폭염에 잠시라도 다리와 발을 실개천에 발을 당궈서 잠시 나마 더위를 잊고...

물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의 물장난이 시작됩니다!

그래도 옷이 젖지 않기로 하자는 조건을 들고 즐긴 아이들!

그 때보다는 이 날에 갔을 때는 바닷바람이 약간 시원하게 불어서 좋았죠~

송도 솔밭 도시숲은 맨발 걷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죠~

한참동안 즐기고 오후 3시 50분... 이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어느 정도 많이 놀았던지 조금 지친 기색도 보였고...

이렇게 차를 타고 기관으로 복귀하고 나니 저도 피곤하였네요~

여름휴가 중에 잠시 아이들 인솔 나갔다오느라 금세 피로가 쌓이고...

저녁식사 타임에 저도 인사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니 피로감은 더 상승이 되었네요~

그래도 잠깐 끊어진 여름휴가를 다시 보내보려고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