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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11년 여행과 행사

부산 & 제주도 수학여행 투어 (1) (2011-05-17~2011-05-20)

by 포항사나이1004 2011. 5. 22.

내가 제주도 가는 일은 처음이다. 수학여행에서 원래는 일본을 가려다가 지진으로 인해서 제주도로 변경되었다.

첫째 날 (2011년 5월 17일)

먼저 부산으로 출발! 제주도로는 배로 이용할 예정!

1. 포항 -> 부산 (경주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 동영상에 소리가 나오지 않음, 이어폰을 낀 상태로 촬영해서...

경주를 빠져나오고 20분 뒤... 잠시 언양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먹을 것을 잠시 사올 수 있다는 기회!

울산에서 부산~울산 고속도로로 향해서 가고...

 

2. 부산 도착 (해운대 송정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그리고 해운대에 위치한 동백섬 가는 길...

위의 다리는 광안대로, 국제시장으로 가는 길....

잠시 후... 동백섬에 도착했다!(오전 11시 40분) 약 3시간 동안 동백섬을 둘러볼 듯...

바다와 숲길이 펼쳐진 길이 새롭게 느껴진다...

 

 

 

 

 

 

바다 안개 속에 조금 가린 광안대교...

 

조금씩 드러내는 광안대교, 배를 타러 갈 때 지나갈 곳!

그리고 전체가 모이고(오후 2시 40분) 다음 행선지 기장군에 위치한 해동 용궁사로 출발!

우리 가족들이 6~7년전에 간 곳!

각 반 담임선생님들 사진 기습 공격! 웃긴 사진 하나 포착이 되어 버렸다...

이곳은 단 1시간의 시간으로 구경하였다...

 

 

 

3반 김제철 선생님의 고개 숙인 미소...

 

 

 

 

 

 

 

 

 

 

 

 

 

 

하하하하하~!!! 웃음이 나오는 포즈 잡는 2반 김창용 선생님!!!!!

3반 김제철 선생님과 Laura Kennedy 외국인 선생님과 찰칵!

눈만 돌리고 있는 1반 서문교 선생님....

 

 

 

이제 저녁 식사하러 식당으로 출발! 단 10분 거리에 위치한 식당!

다른 반들과 갈라져서 우리 반은 단독적으로 저녁을 해결!

버스들은 저기에... 색색이 비쳐지고 있다...

매뉴는 김치찌개... 좀 그런 듯 하였지만...

버스 기사님과의 수다도 이어지고 한 30분 뒤...

이제 배를 타러 부산 여객선 터미널로 출발!

이제 다른 반과 만나서 부산 여객선 터미널로 직행!

그 곳을 갈려면 광안대로를 지나야 함...(국제시장 갈 때 지나갔음)

3. 기장군 -> 중앙동 (광안대교 통과 및 광안대교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그리고 광안대교를 지나서 부산시내와 부산역 앞의 모습...

 

부산 중앙로 모습을 찍으려다가 101번 버스에 가린.... 

여기는 부산역 앞...

잠시 후... 드디어 제주도로 향하는 곳!

부산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을 했다.(오후 5시 55분)

 

 

버스들은 이제 본 차고로 떠날 시간....

저기는 우리나라에서 무역을 맡고 있는 부산항...

이제 안으로 들어가보자...

우리가 탈 배는 오후 7시 출발! 오전 6시 도착!

터미널에서 한 10~15분을 기다려서 제주로 가는 배를 탔는데...

이것이 우리가 탈 배!

배 안의 숙소 모습... 사진 밑으로는 남자 팀들 숙소가 있다... 거기는 1반부터 6반까지 숙박

짐을 일단 놓고 선박에 나와 경치 구경을 했다.

 출항 15분 전... 마지막으로 부산의 저녁을 보고...

이제 배는 제주도로 출발!

배가 움직이는 모습에 다들 신기해하다...

배는 이제 어둠의 바다를 건너가고...

이제 배는 부산에서 멀어지고...

2층에는 담임선생님들과 7반과 8반이 잘 곳...

휴대폰 배터리가 거의 얼마 없어서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를 챙겨 왔지만... 배안에는 대부분 110V전기로 쓰이고 있음...

변환 코드를 찾아서 충전을 하고... 새벽까지 학생들은 난리 나게 놀다...

 배 안에서 첫째날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둘째 날...(2011년 5월 18일)

배 흔들림으로 인한 수면은 애들은 잘 자다가 놀고, 나는 멀미에 괴로워하였다...

여기는 전남 여수시의 망망대해, 바다 안개로 바다 모습이 가려있다...

바다 안개에서 뜨는 일출! 아름답긴 하지만은...

그런데 기상악화로 뱃길은 1시간 30분을 더 가고...

기상악화로 인해 1시간 30분 늦게 도착한 제주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배 밖으로 내다보이는 제주항...

정박 후 이제 본격적인 제주도 투어가 시작되는 구나...

제주도 투어를 위해 버스타러 출발!

화물칸에는 자동차들이 밖으로 나오고 있다...

저기에 보이는 우리가 탈 버스들...

버스 탑승 후 관광 가이드와의 만남...!

이 사람은 우리 반을 2박 3일 동안 제주도를 안내한 가이드입니다...

이제 아침 식사하러 제주시내로 출발! 그런데 아침매뉴가 어제 저녁매뉴하고 똑같은데...

뭔가가 달랐다... 부산에서 맛 본 김치찌개와는 완전 다른! 제주 흑돼지를 넣은 김치찌개를 먹었다...

그리고 아침식사하고 30분 후... 절물자연휴양림으로 출발! 나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도 검색이 되고 그곳까지 약 30~40분 거리...

가는데 피곤함에 질려 잠이 쏟아지다... 가이드가 말하는데...

그렇게 잠에 설치다가 절물 자연휴양림에 도착!

 

 

 

 

 

 

 

 

 

 

 

 

여기서 한 40분을 구경한 뒤... 제주 미니미니 랜드로 출발!(오전 9시 50분)

거기는 세계에서 유명한 건물은 1/10로 만들어져 있으며, 자유의 여신상도 있다.

 

 

 

 

 

 

 

 

 

 

 

 

 

 

 

 

 

 

 

 

 

 

 

 

 

 

 

 

 

 

 

 

 

 

 

 

 

 

 

 

 

 

 

 

 

 

 

 

 

 

 

 

 

 

 

이곳은 미로 거울이다... 길 찾느라 거울에 얼마나 부딫치고 찾았는지...

 

이제 구경을 마치고 산굼부리로 출발!(오전 10시 55분)

거기는 한라산 정상이 보이고 하나의 오름으로 보면 되는데...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산굼부리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시원한 바람이 2학년 전체를 맞이 하고...

저기 보이는 한라산(1,950m)정상...(저기에 우리 할머니께서 한라산 정상까지 완등하셨음...)

 

저기에 보이는 오름들...

산굼부리 구경도 끝나고, 드디어 점심식사하러 출발!(오전 11시 40분)

그리고 점심매뉴는 너무 좋아하는 돼지 주물럭! 환호하는 우리 반 아이들...

가면서 잠시 분위기 전환 겸 노래를 부르고...(소녀시대 - 힘 내!) 열심히 환호하고 나에게 카메라를 들이대고...

그렇게 놀다보니 점심식사하러 한 식당에 도착했다...(오후 12시 10분)

 

 

이것이 우리들이 먹은 돼지 주물럭!

먹으면서 더위에 겪어야 했다..

그 다음 정석항공관으로 출발!(오후 12시 40분)

식곤증에 가이드의 설명은 온데간데... 더 설명하면 짜증낼 듯...

그렇게 버스는 15분을 달려... 정석항공관에 도착했다(오후 1시 10분)

 

 

비행기의 조종석

이것 참.. 우리반 여자 애들 2명 찰칵!

 

 

 

 

 

그렇게 약 20분간의 구경을 하고, 제주 민속촌으로 출발!(오후 1시 30분)

거기까지 한 40분거리... 잠을 잘 수 있는 거리...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다보니 어느새 배터리가 내려간...!

한참을 자다가 드디어 제주 민속촌에 도착했다.(오후 2시 10분)

여기서는 거상 김만덕 촬영지! 대장금 촬영지! 약 50분간 구경을 했다.

 

 

 

 

 

 

 

 

 

 

 

 

 

 

 

 

 

 

 

 

 

 

 

 

 

 

 

 

 

 

 

 

 

 

 

 

 

구경하는데만 약 30분 소요... 모이는 시간은 오후 2시 50분...

다음 행선지는 섭지코지... 그 곳은 바다가 있고, 끝자락에 등대가 보인다.

그리고 근처에 성산일출봉이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 잠시 후 행선지...

 

 

 

 

시원한 바다가 저 멀리까지 보이고...

저기에 있는 등대! 갈려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음 행선지 성산일출봉으로 출발!(오후 4시)

거기는 신혼여행으로 유명한 곳이다.(우리 부모님도 신혼여행이 성산일출봉 갔다왔음)

 

 

 

 

이 곳의 해발 182m이자 전망대까지 갈려다가 다리가 아파서 단체사진만을 찍고 난 뒤 쉬었다.

그로 이제 숙소는 청아대 리조트로 출발!(오후 5시 5분)

거기로 가려는데 산을 넘어서야 하는데 버스는 오르는데 고생을 했다...

약 1시간의 거리(58.2km)... 도착시간은 오후 6시 20분... 도착 후 자기 짐 소지품 검사하고 저녁식사해결...

그곳은 통나무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공항과의 거리는 가깝다...(제주시 애월읍)

숙소에서 한참을 놀다가 새벽 2시에 취침...

 

 

 

 

주변에 많은 통나무 집들과 곳곳에 있는 조명들...(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이 길은 매점과 식당으로 내려가는 길...

여기는 관광객들이 오면 수영장과 바베큐를 즐길 수 있음...

비록 밤에 찍어서 잘 안 보이지만은... 낮에 보면은 호텔이 아니다...

그렇게 두번째 날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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