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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11년 여행과 행사

부산 & 제주도 수학여행 투어 (2) (2011-05-17~2011-05-20)

by 포항사나이1004 2011. 5. 22.

그리고 세번째 날.... (2011년 5월 19일)

첫 행선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로 향한다... 기상시간 오전 6시에 일어나고, 식사시간은 오전 6시 30분 ~ 7시 30분이니... 출발은 오전 7시 30분에 출발!

 마라도 구경 약 2시간 30분이 소요...

 이곳은 송악산이 가까이 있는 곳... 마라도 가는 배를 타야 되는 곳...

 

 우리는 배를 타는 시간은 원래는 오전 9시 30분인데... 오전 8시 30분에 배가 뜨는 것으로 본다...

 저기는 송악산으로 가는 길///

 이것이 우리가 탈 마라도 행 배...

 가고 있는 와중에... 저기는 가파도가 보이고 있다...

그리고 배는 20~30분을 달려서 마라도에 도착했다.(오전 9시)

배멀미에 머리까지 아파서 죽을 지경이었다... 거기서 구경하고 오전 10시 10분에 다시 송악산 앞으로 출발!

 

 

 마라도는 나무가 없으니, 전부 잔디밭으로 되어있다...

 

 저기에 가면 마라도의 명물...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나타난다... 무한도전에 나왔던 곳인데...

 

 우리가 배에서 내렸던 마라도 항...

 

 이제 다시 제주도로 향해 출발!

그리고 40~45분만에 다시 출발지에 도착! 잠시 10분간 자유시간!(오전 10시 55분)

그리고 이제 점심식사하러 서귀포시 안쪽으로 출발!(오전 11시 5분)

 그렇게 15분을 더 달려, 한 뷔페에 도착!(오전 11시 45분)

점심식사 반찬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음 행선지... 제주 한림공원으로 출발!(오후 12시 10분)

한림공원 앞에는 1박2일에 나온 협재해수욕장이 있다...

역시 식곤증에 시달려 잠을 이루고, 버스 안이 침대처럼 느껴지듯...

잠을 이루고 있다가 한림공원에 도착했다(오후 12시 55분)

 

 

 더위에 힘들지만, 협재굴과 쌍용굴이 이곳에 있다....

 여기는 협재굴

 

그리고 쌍용굴

 

 

 

 

 

 그리고 재앙 민속촌이 있었다...

 

 

 그렇게 한림공원 구경도 끝났다...(오후 2시 5분)

다음은 주상절리로 출발!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버스에서 휴대폰을 두고 내림...(오후 2시 30분)

풍경은 아름다웠다...(교과서에서 많이 나온 곳...)

그 다음 천제연폭포로 출발!(오후 2시 50분)

그곳에는 칠선녀다리가 있었다...

 

 

 

 비록 폭포수는 안 보이지만... 해가 나서 물이 조금 밖에 흐르지 않았다...

 지금 지나가는 다리는 칠선녀다리

이것은 칠선녀 동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레길 제 7코스쪽으로 출발!(오후 3시 30분)

외돌개로 일단 행선지로... 서커스 시간으로 인해 외돌개만 갔다와야 할 듯...(오후 3시 50분) 

 

 

 그리고 외돌개에서 단체사진 찰칵!

그 다음... 오토바이 서커스보러 서커스 공연장으로 출발!(오후 4시 10분)

제주 지방도를 타고 한 30분을 달려... 제주 서커스 공연장에 도착!(오후 4시 55분)

여기서 오토바이 서커스가 펼쳐졌다... 공연 중 촬영금지는 당연한 일...

처음에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그리고 본격적인 오토바이 쇼가 펼쳐졌다...

끝난 시간이 오후 5시 50분... 이제 숙소로 출발!(오후 5시 55분)

저녁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했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었다.

저녁식사 후 배멀미 후유증으로 바람을 3시간 동안 쐬고 취침(오전 12시 30분)

그렇게 세번째 날도 마무리...

그리고 마지막 날...(2011년 5월 20일)

이번에는 팀이 나누어졌다... (비행기 표로 인해서)

아침식사 후 제 1진(1반 ~ 5반)이 오전 9시에 출발하고 우리 제 2진(6반 ~ 8반)은 1시간 뒤인 오전 10시 출발...

제 1진은 오후 12시 45분에 김해공항으로 출발하고, 제 2진은 오후 5시 10분에 포항공항으로 바로 출발!

아침 식사 후 서로 갈라졌다... 우리는 제주도 투어를 더 하고 포항으로 출발할 예정!

 다음 날 아침... 숙소 앞의 정경

밤꽃 향기 때문에 머리는 아플 지경... 곤충들도 날아다니고...

 아침 식사는 오전 8시 30분에 하고... 오전 10시에 숙소에서 짐 챙기고 출발!

(제 1진은 오전 9시에 출발했음)

마지막 첫 행선지는 오설록 녹차 박물관

녹차 밭이 넓게 분포하고 있다...

 

 

 

 

 

 

 

 사진 포즈 잡은 7반 박승호 선생님...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 최순애 선생님 사진 찰칵!

 전망대에 올라가보니 녹차 밭을 자세히 둘러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행선지 제주 국제평화센터로 출발!(오전 11시)

어제 갔던 천제연폭포와는 근처에 위치해 있다...

 건물이 유리로 구성되어 있는 듯...

 

 

 

 그리고 약 30분을 구경하고, 제주도 특산물을 사러 오라동으로 출발!(오전 11시 45분)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가는데 약 1시간은 걸렸다...(도착 오후 12시 50분)

가족들에게 선물로 줄 제주도 특산물을 사고, 점심식사하러 출발!(오후 1시 30분)

마지막 세 번째 행선지 용두암으로 출발!(오후 1시 30분)

제 1진은 먼저 김해공항으로 출발했을 듯...

버스로 약 10분 거리...(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검색)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하늘도 맑고 아름다운 남해바다...

 

드디어 마지막 행선지... 제주 자연사 박물관으로 출발!(오후 2시 5분)

약 10~15분 거리를 달려서 도착!(오후 2시 20분)

 여기가 바로 제주 자연사 박물관

구경을 하고 밖으로 나오니까...

 저기 도시를 둘러싸고 구름에 가려진 한라산 정상...

이제는 제주도를 떠나야 할 시간... 제주 공항으로 출발!(오후 3시 10분)

제주도를 안내한 가이드와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우리는 포항 공항으로 출발 시간 오후 5시 10분 출발!

출발 1시간 30분 전부터 제주 공항에 대기하고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보고...

그리고 오후 5시... 포항행 비행기 탑승...

비행기는 생전 처음 타 봐서 신기할 따름이었다... 우리 반 애들도 거의 처음 타 봤다니...

 여기는 제주도 상공... 구름 밑에 제주도 끝자락이 보이고 있다...

이제 제주도는 언제 다시 올까...

신기해서 잠이 오지도 않았다... 그리고 장정 1시간만에 포항 공항에 도착했다.(오후 6시 10분)

이제 짐을 찾고 공항에서 아빠를 만나서 저녁식사하러 출발!

우리 아빠 차, 참으로 반갑구나...

 

그렇게 제주도 수학여행 투어는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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