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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14년 여행 일기

31번 국도 & 호미곶 해맞이 광장 투어 (2014-01-03)

by 포항사나이1004 2014. 1. 3.

점심을 먹고 아빠와 미용실에 가서 머리 스타일을 재정비하고...

재정비 후... 할머니 댁으로 이동해 잠시 쉬었다가 엄마 마칠 때까지 호미곶에 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찍어본 31번 국도의 풍경...(전에 쓰던 스마트폰으로 촬영)

대구 ~ 포항 고속도로 종점에서 시작되는 31번 국도 우회도로...

3일 전 해맞이 보러 호미곶에 관광하러 갈 때 교통량이 엄청 났을 듯... 

 

 

 

 

 

 

이곳에서 구룡포로 들어가는 929번 지방도를 타고.... 

 

구룡포에는 이렇게 차들이 있었을 줄이야...

이번 해맞이 관광 때 엄청나게 북적했을 듯... 

 

그리고 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까꾸네 모리국수 가게가 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향해 가는 길... 

 

그리고 가는 길에 펼쳐진 구룡포 해수욕장.... 

몇 년전에 929번 지방도가 약간 외곽 지역으로 4차로 확장 개통었다.

2년 전에도 지나갔던 곳이지만.... 

 

동해바다를 앞두고 속 시원히 뚫린 도로... 

이 도로를 달리다가 일출을 봐도 괜찮겠던데...

시원한 바다를 봐가면서 드라이브 하는 것도 최고! 

 

 

 

 

 

 

 

 

 

 

우리는 호미곶 해맞이 광장 투어하러 출발~ 

 

그리고 주차장 뒤로 펼쳐진 목적지...

(이제부터는 저의 스마트폰으로 촬영)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5시 23분...

본격적인 호미곶 해맞이 광장 투어 시작!

전망대와 전시실이 있는 새천년기념관... 

 

 

 

무대가 이렇게 달라졌다. 

 

 

 그리고 보이는 손의 모습....

 

 그리고 해맞이 축전에 열리면 이 솥에 관광객들을 위한 떡국이 준비된다.

 이게 무려 20,000인분식을 조리한다고...

 그런데 뚜껑은 열린 채 남은 국물한 남은 듯...

 

 

 

 

 

 

 

그리고 바다 위에 있는 손....

이 손이 일출이 시작되면 해가 손가락 사이로 해서 떠오른다.

그리고 손 뒤로 보이는 광장의 풍경과...

손 좌측에 있는 곳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

날이 어두워지다보니 호미곶의 등대가 불이 켜지고...

 

 전에는 이런 조형물이 없었는데... 이번에 관광객들에게 시선을 많이 끈 조형물이었다.

 

 

 그리고 장난 삼아 검지 손가락도 올려봤지만...

아마 동해바다의 일출을 가리키는 듯...

 뒤로 펼쳐진 동해바다...

 

 

 

 초승달이 뜨고 본 풍경 사진 하나 찰칵!

이제 나가려고 하는데 켜진 가로등...

 불이 켜지니 더 아름다움을 느껴지고...

 

 

 

 

 

 

 

 

 

 그리고 새천년 기념관으로 들어가봤는데...

우리 지역에서 탄생한 영일만 친구 막걸리가 유명하다. 

 그리고 전망대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한번 전망대에 올라가봤더니...

 가로등이 켜진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모습...

 

 그 뒤로 호미곶면의 풍경...

 베스티 유지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5시 55분...

이제 해맞이 광장 투어는 마무리가 되었다.

새해 해맞이는 못봐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아무래도 포항에는 해맞이 보려면 호미곶이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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