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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21년 여행 일기

전북 부안 채석강 투어 (2021-08-28)

by 포항사나이1004 2021. 8. 29.

적벽강에서 근처에 있는 채석강으로 가는 길...

채석강도 숙소 콘도 근처에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채석강이 바로 앞 격포 해수욕장 옆에 바다로 바위를 걸으면서 넘어가더라구요~

격포 해수욕장에서 좌측으로 썰물 상태인 바위가 드러난 곳으로 걸어가게 됩니다!

숙소 앞에 바로 채석강이 있고 격포 해수욕장이 바로 있더라구요~

 

적벽강보다는 좀 굻은 감은 있어도, 여기에 있는 해식동굴을 보기 위하여 걸어서 갑니당....

해수욕장에서도 한 10~15분을 걸어야 하더라구요~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바위의 모습이 절경을 이룹니다!

바위가 미끄러운 구간도 있으니 바닥 주위를 잘 봐가면서 걸어야합니다!

바다가 만들어준 바위들의 모습!

저 앞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걸보니 저기가 바로 해식동굴이었다고 합니다!

해식동굴에 와서 커플들끼리 추억을 남기는 관광객들이 많더라구요~

파도가 치면서 바위 부분이 침식이 되면서 만들어진 해식동굴!

학창시절 지리 시간 때 배운 해식애가 이런 곳인 걸 기억하였던 게 생각이 나더군요~

이래저래 사진을 남기고 나서 다시 격포 해수욕장으로 돌아가는 길....

해식동굴로 갈 때 바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연속으로 걸으니 체력은 슬슬 한계가 보이고....

날씨도 습도가 높았던 날이라서 감수해야했죠~

슬슬 격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바다를 보면서 걷다보니 격포 해수욕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채석강 관람하기 전에 날마다 물때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해서 관랑하시면 됩니다!

(단, 날씨가 호우 및 태풍특보가 발효될 때는 출입이 통제되니 참고해주세요!)

채석강도 관광하고 차 안에서 시원한 에어컨 속에 앉아 이제는 내소사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는 조금 먼 거리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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