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란시아 공중걸이 화분 만들어보기 (2021-11-23)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는 공중걸이 화분을 만든다고 하길래...

이번에는 틸란시아 공중걸이 화분을 만들기 위한 키트를 나눠주더군요~

식스팜 원예복지협동조합 사회적 기업에서 특강을 나와서...

틸란시아 공중걸이 화문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수염틸란시아고....

키트를 오픈하니 이오난사와 수염틸란시아, 마끈, 알루미늄 철사, 엔드캡, 꼬마토분, 케이블 타이, 무당벌레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제 본격적인 공중걸이 작업을 시작해봅니다!

먼저 첫 번쨰로 알루미늄 철사를 하나로 겹치고....

겹친 부분에 케이블 타이로 묶습니다!

케이블 타이를 묶고 나고 마주보는 쪽으로 마끈을 묶습니다!

마끈으로 걸어야 공중걸이 화분이 됩니다!

마끈을 묶고 엔드캡을 알루미늄 철사 끝부분에 끼워줍니다!

그 전에 이오난사가 들어가기 위해 철사 끝부분을 모이게 해줍니다!

이어서 꼬마토분에 수염틸란시아를 끼우고 달린 철사를 밖으로 빼고....

무당벌레를 꼬마토분에다가 붙여서 장식을 합니다!

이제 마무리로 틸란시아에 달린 철사를 케이블 타이 사이로 끼워넣어서 말아서 고정시키면....!

이렇게 틸란시아 공중걸이 화분이 완성!!

이거는 관리하려면 식물이 열대 아열대 식물로 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햇빛에는 간접광선에서 광합성을 잘하는 곳에 두면 좋고, 통풍이 잘 드는 곳에 걸어두면 좋습니다!

한 달에 1~2회 정도 액비를 묽게 타서 관리하고, 물을 줄때는 분무기로 뿌려주는 게 좋아요~

이렇게 이 날 교양 수업도 끝나고 전공 수업까지 끝나니 어느 새 오후 5시 50분이 되어...

포항 가는 버스에 올랐는데...

버스 안에는 다른 채널이 틀어져 있어서 틀어달라하기에는 눈치가 보이니...

테블릿으로 더 쇼를 테더링으로 연결하여 보고 있다가...

오후 7시 05분... 한전 앞에 하차하고 나서 아빠를 만나자마자 위키미키의 더 쇼 컴백 무대가 시작되었더라구요~

기사님께서 좀 달려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위키미키의 더 쇼 컴백 무대를 볼 수 있었네요~

더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Who am I 무대!!

처음보는 Who am I 무대...!!

무대 의상부터 성숙함이 느껴지는데요~ 입 벌리면서 무대를 본방사수하고 있는데...

Who am I 무대가 끝났는데... 엔딩요정이 오마이갓 이서정!!!! 세이야~~~~~!!!

유기농 소녀 세이의 예쁘고 귀여운 엔딩에 이어 Siesta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도연이가 손목 부상이 아니었다면 정말 꽉 찼을 건데....

갈 수록 무대의상이 더 예뻐지고 성숙하고 섹시미가 무대를 더 장악하게 만들어주고....!!

마지막까지 화려했던 Siesta 무대!!

내일 쇼챔피언 무대까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어서 세이에 이어 나온 엔딩 요정이....!!!!

어머나!!! 유정아~~~~~~~~~!!!!!!!!!!!!!!!!!

유정이가 정말 엔딩요정의 프로라고 말을 해야겠습니다!!

엔딩요정 유댕이!! 정말 귀요미 요정 인증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공중걸이 화분도 만들고...

마지막에 위키미키 본방사수까지 화요일이 끝나갑니다...

공중걸이 화분은 대구 불로화훼단지로 가면 많이 볼 수 있다고 해요!

팔공산 IC 앞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에서 제일 큰 화훼단지라고 하니 구경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