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늘 뭉무찬 FC의 활약 마지막 날!
평가회를 앞두고 이제 마지막 축구교실을 위해 오늘도 역시 저도 달려갔습니다!
점심을 죽도시장에서 해결하고 두호동으로 넘어왔는데....
간식 수령과 준비 작업을 다녀오고 나서 이제 복귀하고...
오후 3시 40분이 되자 이제 센터장님과 같이 축구교실 현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법원 사거리로 가기 전 장량 유소년 축구장에 도착하고....
이제 3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 곳에서 만나 축구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Song By 우주소녀 - Last Sequence)
마지막 날인 만큼 더 열정적인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날씨가 오늘은 좀 풀려도 오늘만큼은 더 열심히 시작하다!
축구하기 전에 이리저리 몸부터 풀고 시작하고...
마지막 교육을 받는 모습도 취재하다가 오늘 기어이 나서준 동네 친구가 연일읍에서 장성동까지 와줬어요~
아까 복귀하고 나서 통화하다가 축구교실 이야기 나와서 친구가 보고싶어서 그런지 골키퍼를 자청하고 싶어서 달려왔는데~
온다고 하니 센터장님들과 같이 동행한 직원들이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 사이 216번 버스를 타고 장성고등학교에서 내려 도착한 친구를 맞이하고...
골키퍼를 자청하고 시작한 축구 대결!
사실 저의 동네 친구가 축구를 잘하는 친구라서 해보고 싶다고 하여 나섰다고 합니다!
오늘 마지막 날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꼐 경기를 즐겼죠~
축구 대결 펼치면서 재미있는 상황들도 많이 나오고....!!
날씨는 추워도 분위기와 열정만큼은 뜨거웠고 절정으로 향해 가고.....
마지막까지 이렇게 박진감 넘쳤던 오늘의 축구 대결!
동네 친구도 같이 와줘서 그런지 그야말로 박진감을 넘어선 거 같은 느낌으로 관전했네요~
오후 5시가 넘고 이제 마지막 단체사진을 끝으로 이제 평가회 때 보기로 해산!
와준 동네 친구를 센터 차에 같이 합승해서 복귀하여 이제 저녁을 먹으러 인사드리고 시내로 향했습니다!
설머리 사거리 앞 설머리물회지구에서 900번 버스를 타고 중앙상가에 내려서....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둘러보다가 쿠우쿠우가 눈에 들어오더니....
가격이 예전보다 좀 올라서 놀랐는데 조금 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올라가기로 했죠~
평일에는 저녁에 메뉴들이 많고, 주말 및 공휴일에도 메뉴들이 많습니다....!
저번에는 16,900원 시절에 왔었는데, 어느 새 22,900원이라니....
울며 겨자먹기로 초밥 뷔페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포항 야경을 보며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곳!
포항에는 쿠우쿠우가 오천 문덕에도 있고, 포항 시내에도 있는데...
제 생각은 높은 곳에서 도시의 풍경을 보고, 저녁에는 야경을 보면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내가 더 좋은 거 같아요!
버스 정류장 바로 뒷편 건물 9층에 있어서 이용하기도 편리합니다!
덕분에 동네 친구와 초밥 뷔페로 수다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즐기며 저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렇게 뭉무찬 FC의 활동은 마지막 캠프를 앞두고 평가회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들의 꿈과 건강을 위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는 마음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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