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한 주가 시작이 되고, 일어나자마자 씻고 버스를 타고 얼른 아이들 봉사활동하러 왔는데...
아무 예고 없이 모리 비엔나 라떼와 들고 와서 달달한 도너츠와 함께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점심을 먹고 이제 오후에는 추억의 오란다 과자 만들기를 한다고 하여...
오란다 과자 만들기 이야기를 직접 함께 해보았습니다...!!
모양 틀에 맞춰서 숟가락 아래 부분으로 꾹꾹 눌러줍니다!
숟가락이 약간 휠 정도로 눌러 눌러서~
어느 정도 많이 눌려졌다면 식히면서 저절로 굳으니...
완전히 굳으면 그 때 시식을 하면 되더라구요~
바로 이렇게 오란다 과자가 만들어집니다!
그럼 오란다 과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건가요??
1. 뜨겁게 달궈진 팬에 물엿과 설탕, 버터를 넣고 녹입니다!
버터가 없으면 소금을 넣어서 녹여도 돼요~
2.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해바라기 씨도 넣고....
이번에 만드는 건 볶음땅콩을 넣어서 만들어봅니다!
3. 기존의 오란다 과자를 다 알갱이로 분리된 걸 넣습니다!
4. 그 다음에는 숟가락으로 저어서 과자가 물엿, 설탕, 버터 녹은 거와 함께 섞고 볶아요~
5. 한 5분 정도 볶으면서 해바라기 씨를 넣어도 좋아요~
6. 틀에 넣기 전에 이렇게 엿기가 나오면 그대로 틀에 넣어서 과자를 만듭니다!
이렇게 원형의 틀에 오란다 과자가 만들어지고....
네모난 틀의 오란다 과자도 만들어줍니다!
약간의 힘으로 눌러주는 걸 여러번 반복해야 해요~!
여러 번 누르고 식으면 바로 이렇게 맛있고 고소한 오란다 과자 완성!!
맛있게 비닐포장하면 끝!
이렇게 맛있는 오란다 과자 만들기 어렵지 않아보이는 거 같습니다!
집에 있을 때 아이들 간식, 어른 간식으로 최고이고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는 것도 맛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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