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여유롭게 시원하게 즐기고...
이제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 월성 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왔던 길로 4번 국도를 타고 나가는 길....!!
보문관광단지에서 시내 방향으로 4번 국도를 타고 나가는 길...
저녁 시간이라 보문관광단지에서 나오는 차량들이 많아서 구황교 네거리를 앞두고 정체가 심하였는데...
첨성대, 대릉원 방향으로 가려면 구황교 네거리를 지나서...
분황사 삼거리에서 시외버스 터미널, 분황사 방면 4번 국도를 타고 갑니다!
저녁이 되어도 차들이 가득한 경주시내...!!
4번 국도를 계속 타고 가다가 동궁과 월지 주차장에 주차를 할려고 하니...
경고 사거리에서 박물관, 동궁과 월지 방향으로 왼쪽으로 갑니다!
박물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동궁과 월지 주차장이 있습니다!
오후 7시가 되니 저녁되니 역시 주차하기가 조금씩 더 차기 시작한 주차장...!
주차장 앞에는 연꽃밭이 있어서 가보니...
좀 늦은 때에 온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달 중순에 왔으면 좋았는데....
그래도 일부는 슬슬 질려고 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이제 동궁과 월지 앞으로 지나가서 첨성대 방향으로 건너가서...
저녁이 되니 동궁과 월지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어 오후 9시 30분에 입장이 마감됩니다!
저녁 7시 30분 정도 되면 야간조명이 들어옵니다!
입구 쪽으로 나와서 7번 국도를 따라 걸어갑니다...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면...
길 옆으로 보이는 동궁과 월지를 보면서...
앞으로 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첨성대, 대릉원 쪽으로 건너갑니다!
디카로 이어가려다 더는 역광이 세서 바꾸기로...!
월성이 이렇게 바꼈습니다! 옛날에 학창시절에 소풍 왔을 때는 발굴 공사중이더니...!
첨성대, 대릉원으로 걸어가는 길....!
아름다운 일몰 선셋의 풍경을 보면서....!!
동궁과 월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건너오면 산책하면서 첨성대, 대릉원으로 이어지는 길로...
그리고 이곳은 MBC 드라마 "동이" 촬영지로 알려져 있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첨성대, 대릉원 쪽으로 걸어갑니다!
가는 길 오른쪽에는 꽃이 심어진 포토존을 보며 지나가고....!
첨성대를 앞두고 넓은 꽃밭으로 거닐며....!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이 피어났습니다!
여름의 꽃 해바라기가 만개로 피어나 마음을 안정시키게 만듭니다!
바로 앞에는 첨성대가 있어서 포토존 팟이다보니 찍고 가도 좋겠습니다!
하늘이 이 날은 한 몫하였습니다! 제대로 맑고 선명한 여름 하늘...!
그리고 첨성대 앞쪽에서 왼쪽으로 건너가면 월성, 계림, 교촌마을로 넘어갑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나무숲이 바로 계림입니다!
첨성대에는 오늘도 역시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습니다!
저녁이 되니 슬슬 더위가 물러가서 나온 사람들이 더 많았죠~
대한민국 국보 제 1호 문화재 첨성대의 모습!
첨성대에서 바로 건너편에는 계림이 있죠~
오른쪽에는 대릉원이 있습니다!
바로 앞으로 보이는 대릉원!
날씨 좋은 날에는 오른쪽 위로 보이는 단석산이 조망 가능해요~
여기서도 잘 보입니다!
이 길로 쭉 가면 대릉원을 지나 황리단길로 이어집니다!
어느 덧 저녁이 깊어가는 이 때...!!
첨성대에도 야간 조명이 주변으로 켜졌습니다!
여기서 이제 계림, 교촌마을, 월성 쪽으로 건너가기로 했습니다!
그 사이 계림에도 야간 조명이 들어오고...
대릉원에도 멋진 야간 조명이 켜졌습니다!
일몰이 그 사이 더 아름다워진 단석산의 풍경을 보며....!
계림을 지나가며 담장에는 그림이 그려진 조형물에 조명이 인상적으로 들어왔네요~
걸어가는 길에 볼 거리!
이제 직진을 앞두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계림을 거치며 월정교, 교촌마을로 갑니다!
바로 왼쪽으로 동궁과 월지로 돌아갈려고 했는데...
석빙고 쪽으로 해서 가기로 했죠~
그 사이 더 노을이 붉게 물들이기 시작한 풍경들...
게다가 거리의 조명도 더하여 인상적인 느낌이 듭니다!
낮보다는 밤에 꼭 와야하는 이유!
산책하기도 좋고 조명이 아름다운 거리라 5곳의 여행지(첨성대, 계림, 월성, 대릉원, 교촌마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올라가서 석빙고로 가기 위해 왼쪽 방향으로 올라가면...
월성 탐방로로 따라 이어갑니다!
저녁이 되니 조명이 아름다운 탐방로를 걸어가며....
월성에서 쳐다본 아름다운 저녁 붉은 노을 풍경을 둘러보며...!!
이게 진정한 힐링 풍경이 됩니다!!
그리고 조금 멀리 보이는 첨성대를 보며 이제 산책을 이어갑니다!
걸어가다보니 이곳은 바로 석빙고입니다!
신라 시대 때 이곳을 식품 냉장보관 때 사용했던 석빙고!
월성 탐방로로 해서 이제 동궁과 월지로 건너갑니다!
그리고 동궁과 월지에도 아름다운 조명이 커지고...
이제 차를 타고 월정교, 교촌마을로 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주차장을 나와서 선덕 네거리에서 U턴하고...
박물관 네거리에서 박물관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교촌마을, 월정교로 가게 됩니다!
또한 경주 IC로 더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밤이 되니 시원해서 다들 나왔던지 경주 시내부터 여기까지 차가 엄청 막히네요~
아름다운 조명이 켜진 월정교를 보고 이제 지나갑니다!
황리단길을 지나 강변로를 따라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황리단길은 일방통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35번 국도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남초교 네거리에서 내남 네거리 방향으로 우회전, 반대방향에서 좌회전, 경주 IC 방향에서 직진이 안됩니다!
차후에 35번 국도가 금성로 또는 강변로 쪽으로 노선 변경이 필요합니다!
아예 내남 교차로에서 7번 국도와 합쳐서 가다가 모량 교차로에서 4번 국도와 합쳐가는 노선 변경이 필요합니다!
어쨌든 더위에 시원한 카페를 시작으로 경주 산책 여행을 마무리하며 포항으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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