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1주일 넘게 이어졌던 여름휴가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월요일... 끝나기 며칠 앞두고 센터장님의 긴급 호출이 와서 월요일 아침부터 달렸습니다!
이제 아이들 개학을 앞두고 여름방학 프로그램 평가회를 위한 점심식사 전체이동으로 지원요청이 온 것으로...
식사시간 직전에 가도 되지만, 시내에 은행업무 보고 아예 좀 일찍 넘어가기로 했죠~
일찍 넘어가는 길에 검색하다가 오늘 생일 주인공이 있었는데...!!!
누가봐도 정말 예쁜 미녀! 이리보나 저리보나 예쁜 보나!!!
바로 우주소녀의 센터이자 요즘 배우로도 오가고 있는 보나의 30번째 생일이었다고 해요~!!
1995년 8월 19일 출생으로 보나의 본명은 바로 김지연입니다! 그리고 대구가 고향이라고 합니다!
요즘 보나, 지연이는 내년에 방송될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귀궁"에 출연을 확정을 지었고,
이 드라마에서 무녀로 변신 출격을 앞두고 있어서 지난 7월 27일부터 첫 촬영을 시작으로 한창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에 티빙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여 엄청난 화제를 가져왔던 성수지로 나와서...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을 전략을 잘 세우는 미녀로 엄청난 활약을 했었죠~
그리고 요즘도 우주소녀, 우주소녀 더 블랙의 멤버로도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생일 라이브를 엄청 기다린 우정들도 많았을 건데...
아무래도 기다림 끝에 없었던 걸 보니 요즘 "귀궁" 촬영에 많이 바빠서 시간이 부족했다고 봐야겠습니다...
내년 1월에 방송 예정인 월화드라마 "귀궁"에서 무녀로 변신을 하여 출격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도 아이돌과 배우를 오가는 활약 많이 응원해주세요~!!
보나야!! 지연아!! 30번째 생일을 정말 정말 축하해!!!
도착하자마자 이제 여유를 가지고 미션을 수행하고 와서 보니...
그 사이 아이들의 씨앗 키트를 활용하여 밭을 제작을 했었고...
무럭 무럭 자라나길 기대하며...
이제 점심시간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아이들 앞에서 한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잠시 후 있을 평가회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되었던 오전의 시간이 흘러가고....
점심시간이 되고, 이제 평가회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아이들을 인솔하여 운행하고...
이제 기관에서 예약한 식당으로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 옆에 위치한 맛집 바로 수탉입니다!
여기는 본점이라고 해요~
평가회를 시작으로 함께 점심식사를 앞두고...
이래저래 돌아다니고 케어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맛있는 찜닭과 함께 점심식사를 다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김치전을 셀프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에 있는 통 안에 김치전 반죽이 들어있고, 식용유도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김치전을 부쳐가면서 에피타이저로 먹으면 아주 딱입니다!
구울 때 반죽을 조금만 떠서 펴주면서 구워야 제일 맛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평가회가 진행되고는 올해 여름방학에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의 반응들이 아주 다양한 의견으로 막을 내리고...
복귀하고 나서 이제 조금 있다가 먼저 나설려고 그럴려다 오후 미션이 주어져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아이들 간식을 후원처에서 지급하는 소식을 듣고 수령받으러 길을 나섰습니다!
후원처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수령받고...
돌아오는 길에 나의 간식 커피도 사서 돌아와 이제서야 한숨을 돌려나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접시에 담아서 나눠주고....
그래도 잘도 먹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따가 저녁에 두호동 청년회에서 간식을 또 들고 방문을 한다고 소식을 듣고...
그 사이 휴식을 하고, 이래저래 보조를 하다보니 시간은 오후 6시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두호동 청년회에서 방문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와 아이스티를 캔으로 담아서 등장하셨습니다!
바로 환영회 행사가 시작이 되고...
환영회부터 반응이 뜨거웠던 행사가 끝이 나고...
회원분들이 아이들의 간식을 직접 수령해주시고 나서 아이들은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가고 나서 나도 마침 같이 있으시던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름휴가가 끝나고 정말 부지런히 달렸던 월요일....
아이들을 보고 나니 그래도 힘이 나서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며 월요일의 하루는 저물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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