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슬슬 중반이 지나고 있는 요즘 시즌... 이번 달 말 시즌부터 아마 단풍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친가 행사가 있어서 오늘은 이어 나가면서 방향은 영주로 잡고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희방사로 가기로 했습니다!
소백산 중턱에 자리잡은 천년고찰로 소백산 등산 여행할 때 지나가는 사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첫 번째로 소백산 희방사 투어로 출발하기로 결정하고...
이제 고속도로를 타고 여행의 길로 올랐습니다!
영천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달려서 화산 분기점에서 상주 ~ 영천 고속도로로 올라갑니다!
옛날 같았다면 안동까지 올라가서 중앙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갔거나...
일부러 대구 금호분기점까지 가서 멀리 돌아야했는데, 상주 영천 고속도로가 중간에 생긴 지름길로 시간 단축에 많이 되고 있어서...
많은 여행 나들이 차량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달리다가 군위 분기점에서 안동 방향으로 중앙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갑니다!!
시원하게 잘 달리고 이제 마지막 휴식을 위해 안동 휴게소에 들어가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잠시라도 허리는 펴고 있어야하니 안동 휴게소에 휴식을 잠시 취하면서 기지개를 펴고...
중앙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다가 희방사로 갈려면 풍기 IC에서 나가면 가깝습니다!
풍기 톨게이트를 통과하자마자 바로 풍기 방향 931번 지방도를 타고 오른쪽으로 가서...
가다가 봉현 회전교차로에서 단양 방면 5번 국도를 타고 갑니다!
회전 교차로에서 9시 방향으로 가서 바로 봉현 교차로에서 제천, 단양 방면 5, 36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는데...
단양 가는 방향으로 국도로 올라갑니다!
왕복 4차로 구간이었던 5, 36번 국도가... 백수 교차로에서 이제 왕복 2차로로 줄어들며...
옛날에는 희방사역 앞으로 지나간 국도가 개량되고는 희방사까지 조금 빠르게 이동이 할 수 있는데...
이대로 직진하면 영주 > 단양으로 넘어가는 죽령고개로 올라가 넘어갑니다!
개량된 구간이 희방 교차로에서 끝나게 되어 제천, 단양, 희방사, 소백산 국립공원 방면으로 직진합니다!
왼쪽에는 소백산 자락을 볼 수 있는 명소 희방사역이 있습니다!
과거 중앙선이 지나간 역사로 지금은 폐역이 되었지만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죠~
이제 시작된 죽령고개 초입을 올라가다가....
가다가 희방 삼거링리에서 소백산, 희방계곡 방면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희방사로 갈 수 있죠~
차가 일단 주차장까지는 올라갑니다!
희방사 주차장까지 이어지는데...!
희방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 등산을 하면서 올라갑니다!
여기까지 차가 갈 수 있고, 500m 거리를 등산하면서 희방사로 올라갑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본격적인 희방사로 향한 등산 여행이 시작되었죠~
가볍게 트레킹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며 희방사로 올라갑니다!
슬슬 소백산에도 단풍으로 변할 준비는 되어있는 풍경을 보며...
올라가다가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을 보면서 올라갑니다...!
공기도 좋고 풍경도 아름다운 소백산을 올라가며...
가다보면 임도와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희방사로 올라갑니다!
왼쪽으로는 임도로 해서 올라가는데 급경사로 오른쪽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급한 편은 아니긴 해도 좋은 공기 마시며 올라갑니다!
옆으로 흐르고 있는 희방계곡을 따라...
시원한 계곡 소리를 들으며 힘차게 올라가는데....
희방사를 앞두고 시원한 계곡 소리가 들리더니...
바로 희방폭포가 있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서 좌측 10시 방향으로 보여요~
시원하고 새차게 흐르는 물줄기의 풍경 희방폭포!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희방폭포에서 흘러내린 계곡이 희방계곡으로 흘러내려가는 길로 이어집니다...!
다리를 건너와서 희방폭포를 보고 오른쪽 U턴을 하여 데크를 따라 갑니다!
오두막을 앞두고 좌측 계단으로 올라가서...
계단을 올라서 경사가 좀 급하니 페이스 조절은 필수로 해야겠어요~
계단 오르막이 폭포 위로 지나가는 다리 앞에서 끝나고...
희방폭포 위로 지나가는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 위에서 쳐다본 희방폭포의 웅장한 풍경을 보고 지나갑니다...
보기만 해도 감탄사 제대로! 힐링이 되네요~
소백산 풍경을 돌아보는데 제법 단풍에 가까워져 가고 있네요~
단풍 사이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을 따라...
마지막 다리를 건너서 올라가면 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힐링이 제대로 됩니다!
올해 여름에 아마도 희방계곡 물놀이 여행 방문객들도 꽤나 있었을 건데...
계곡 위로 드디어 희방사가 눈 앞에 보입니다!
여기가 해발 750m 이상 지역으로 접어들어서 단풍의 색이 다양하게 물들고 있습니다!
마지막 완만하게 올라가는 오르막 길을 걷고...
그리고 희방사를 앞두고 소백산 천문대가 있는 연화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연화봉에서 소백산 정상 비로봉으로 가는 등산로와 이어집니다!
오르막 길이 끝나는 희방교 앞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드디어 희방사가 있습니다!
희방사 입구에는 기도 올리는 재단이 희한하게 있는 걸 볼 수 있죠~
드디어 소백산 중턱에 있는 천년고찰 희방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대웅보전 좌측 문에 자리잡은 회방사 동종입니다!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 226호)
옆으로 올라가는 산신각으로...
소백산 중턱에 자리잡은 천년고찰 희방사...!
희방사 5층 석탑의 풍경을 보면... 바위 위에 자리잡은 석탑으로...
설악산 봉정암에 있는 삼층석탑의 자리잡은 풍경과 유사해보입니다!
산신각 앞에서 돌아 올라가면... 희방사 전경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위에 연화봉 아래에 자리잡은 희방사의 풍경!
전망대에 자리잡은 호랑이상 앞에서 기도를 올리며....
이제 계단 아래로 내려왔죠~
소백산 중턱에 오래된 천년고찰의 역사가 있는 희방사...!
막상 희방사에 와보니 정말 내려가기가 싫을 정도로 힐링이 되었던 곳이었어요~
소백산에 안긴 천년고찰에다가 기쁨이 생기게 하는 사찰....!
이제 왔던 길 옆으로 임도로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
희방교를 건너와서 직진하면 됩니다!
급커보와 내리막을 걸어내려가며...
그래도 아름다운 오솔길로 따라 이어집니다...
근데 반대로 올라올 때는 급 오르막길로 힘들 거 같네요~
나무 터널 사이로 지나가니...
아까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 삼거리 앞으로 나옵니다!
희방사, 희방폭포로 간다면 왼쪽 길로 올라가면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
이제 시간은 점심시간이 넘어갈 때... 희방사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한곳의 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점심을 먹고 내려가보기로 했죠~
죽령고개로 올라는 5, 36번 국도의 풍경을 보면서 있는...!
돼지갈비, 산채비빔밥이 아주 맛있는 소백산 맛집입니다!
희방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위치해있으며...
여기 돼지갈비도 맛있지만, 같이 산채비빔밥이 정말 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산채비빔밥 한 그릇으로 점심을 먹고 이제 두 번째 여행지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영주에 오랜만에 왔으니 부석사에 가보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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