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을 따라 이제 마지막 여행지...!
영남제일루가 있는 밀양 영남루로 향해 가보기로 했습니다!
천경사, 용궁사에서 가까우니 밀양 시내로 해서 갑니다!
밀양 중앙로로 따라 길을 이동하면서...
밀양교를 지나기 전부터 바로 영남루가 보입니다!
밀양교를 지나서 영남루 주차장으로 들어가도 되는데, 조금 더 가까운 주차장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여기에 있는 무봉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무봉사 주차장에 주차 후 왼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영남루가 있는 이곳, 무봉사와 밀양읍성이 바로 뒤에 있는 여행지 앞에 있습니다!
입구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신라 천년고찰 무봉사가 나오고,
좌회전하면 밀양읍성으로 올라갑니다!
오른쪽으로 걸어가서 이제 영남루로 가보기로 했죠~
밀양강이 보이며 주변에 둘러싸인 산과 어우러진 영남제일루, 바로 영남루입니다!
지난 2024년 2월, 1박 2일 시즌 4에도 나왔던 촬영 장소로 이곳에서 밀양 아리랑 가사 맞추기 장면이 나왔던 곳입니다!
게스트 이찬원이 출연하여 게스트의 힌트를 얻기 위해 이곳에서 퀴즈 미션을 거쳤던 곳이었죠~
멤버들의 예능감을 뽑냈던 이곳...!
이 계단을 따라 영남루에 계단 위에 신발을 벗고 올라갑니다!
더위를 피해 영남루에서 쉬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따라 우리도 잠시 쉬어가기로 했죠~
밀양강을 끼고 영남루 사이로 보이는 풍경들...!
영남루에서 쳐다본 밀양강의 풍경!
대구 ~ 부산 고속도로, 경부선 철도와 강변의 풍경...!
사실 강 건너편으로 1박 2일에 출연했던 이찬원과 김종민의 팬싸인회 대결이 펼쳐졌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영남제일루인 이곳 영남루에서 잠시 쉬어가고....
잠시 나마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
영남루 바로 건너에 있는 저곳은 바로 천진궁이 있습니다!
뜨거운 폭염 더위 아래에서 이제 슬슬 저녁을 먹으러 출발하기로 했죠~
밀양에 있는 맛집을 탐색하였는데...!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밀양에도 돼지국밥이 유명한 걸로 잘 알고 있는데...
좀 시원한 메뉴로 고려해서 맛있는 밀양 밀면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밀양강변에 있는 밀면 맛집이라 강변 노상 주차장에 주차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 맛집 이름 : 밀양밀면맛집
* 주소 : 경남 밀양시 남천강변로 49 (내일동 638-2)
* 전화번호 : 055) 352 - 8892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월요일은 오후 5시까지)
시원한 밀면 한 그릇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 밀면 맛집에 육수가 정말 진국이에요~
그리고 특이하게 석쇠불고기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시원한 여름에는 이곳에 밀면 한 그릇 진행시켜~
그리고 동절기에만 칼국수 판매를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밀면과 석쇠불고기 한 판과 함께 저녁을 해결하고...
걸어서 바로 옆에 투썸플레이스가 있어서 더위를 식혀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시원한 팥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카페에서 마지막 헤어지기 전 수다를 한참동안 떨고...
정말 6월의 역대급 폭염에 밖으로 나가기가 겁날 정도였습니다!
밀양강의 풍경을 보면서 커피 한잔도 제대로 힐링이 되는 이곳에서...
한참 동안 수다를 떨고 이제 포항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친가 모임을 종료하고 밀양 IC로 가는 길...
밀양읍성을 지나서 이제 밀양아리랑 사거리로 나와 24, 25번 국도를 타고....
두 국도를 타고 오다가 여기서 갈라집니다!
긴늪 사거리에서 24번 국도를 따라 가면 울산, 언양으로 가지산터널로 지나 넘어가게 되고...
왼쪽으로 25번 국도로 따라 가면 대구, 경산, 청도로 올라가게 됩니다!
정리하면 직진하면 울산, 좌회전하면 대구로 가는 길이 되는 것이죠~
대구 ~ 부산 고속도로가 정체 시 밀양에서 25번 국도 이용이 대안이 되는 첫 번째 경로입니다!
이제 24번 국도를 타고 밀양 IC에서 대구 ~ 부산 고속도로를 타고...
이제 포항으로 가기 위해 밀양 분기점에서 헤어져 울산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대구 ~ 부산 고속도로가 정체 시 대안이 되는 두 번째 경로는 밀양 분기점에서 함양 ~ 울산 고속도로를 타고...
창녕으로 넘어가서 갈 수 있는 경로입니다!
이미 함양 ~ 울산 고속도로가 현재 창녕까지는 길이 개통되어 있으므로,
창녕으로 넘어와서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갈 수 있으니까요~
내년 말에는 마지막 3단계 구간(함양 ~ 창녕 구간)이 개통되면 밀양에서 1시간 만에 지리산권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함양 ~ 울산 고속도로를 타고 이제 울산으로 돌아와서....
이제 포항으로 부산 ~ 포항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해가 져갔을 때 돌아와서 밀양 여행이 이렇게 끝이 났고, 뜨거운 무더위 날씨였지만...
그래도 더위 잘 피해가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함양 ~ 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포항에서 밀양까지 1시간 30분 밖에 걸리지 않아서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는 울산에서 24번 국도를 타고 가지산터널 지나 2시간이나 걸렸는데, 지금은 더 가까움을 느끼네요~
이렇게 6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밀양 여행으로 막을 내린 휴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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