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탐방 투어 (2011-07-09)

기말고사 끝...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탐방을 하는 사람을 지정하여 7월 9일 토요일로 정해졌다.

1인당 83,000원... 가는 학생들이 많아 버스를 꽉 채웠다.

출발 당일, 아침 4시 30분 기상! 오전 5시 50분까지 가야 되니 조급한 상황!

집에서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하고 오전 5시 45분, 학교 정문 앞에 도착!

 

 

그리고 학교 정문에 도착한 뒤, 오전 6시 서울 고려대로 출발!

 

 

1. 포항 -> 서울 (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전 6시 25분)

 

조금 애매한 자리에 앉아서 촬영을 했다만은... 잘 보임...

 

 

여기는 경북 구미시... 김천분기점으로 가는 길...

여기는 중부내륙 고속도로... 구미시 선산읍 부근...

그렇게 1시간 50분을 달려서 선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오전 7시 50분)

비가와도 차들은 많이 주차되어 있음...

버스들로 채워저있는 주차장... 아침에도 사람이 붐볐다.

약 20분을 휴식 후 다시 서울로 출발 (오전 8시 20분)

버스 안에서는 퀴즈와 홍보영상을 볼 수가 있었다.

일부 학생들은 잠자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는데...

일부는 잠결에 빠지고 있었다...

비는 계속 내리고...

 

 

여주 분기점을 만나서 이제 영동 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출격!

가다가 여주 휴게소에서 쉬어가기로!(오전 9시 35분)

 

 

 

이번에 낸 문제는 너무 어려운 문제여서 머리가 아플 지경...

시간은 흘러흘러 여주 휴게서에서 출발!(오전 9시 45분)

호법 분기점을 만나서 중부 고속도로(구리 ~  동서울 방향)를 타고 제2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길...

고려대까지 약 36km... 30~40분을 더 가면...

2. 서울 도착 (동서울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전 10시 30분)

약 10분을 달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에 들어서고, 한 30분을 달려서 고려대에 도착했다.

 

고려대 앞의 풍경...

이 건물이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불리어지는 고려대학교...

그렇게 포토타임을 잠시 갖고 있다가... 고려대에서 안내 가이드를 모시고 투어를 시작하려는 듯...

이 대학생이 고려대 전경을 안내해준다네요.

그렇게 건물 안으로 먼저 들어가봤더니...

대학교내에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듯...

밖에 나가는 거보다 편리한 곳...

 

 

이곳은 재수생들이 공부하는 곳

 

그리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발견한 하나...

왠 형형색색의 벽이 있는 듯?

 

여기는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거나 동아리 활동도 이루어지는 곳이다.

문서와 책이 많은 도서관

그리고 잠시 후... 더 깜짝 놀란 것은...

 

천장의 모습이 뻥 뚫린 듯... 지하 1층부터 시작해서 3층까지 뚫린 듯...

바닥에 쓰여진 것은 고려대학교의 창립 역사 날짜가 써져 있다.

 

 

바닥으로 찍은 고려대 조감도

 

그렇게 모든 것을 둘러본 뒤...

잠시 질문과 답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토크쇼는 아니구요)

 

그렇게 약 1시간을 보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중...

 

여기는 왠지 법학과 건물에 들어온 듯...

 

건물이 6층까지 뻥 뚫린 듯...

좀 더 가다보니 아래 쪽을 내려다보면은...

 

학생들이 모여 앉아서 공부를 하는 곳... 노트북들이 줄줄이 보이고 있다.

이제 밖으로 이동!

밖으로 나오니 포토 세례가 줄줄이...

여기는 경영학과에 속하는 경영본관

 

 

그리고 높이서 보니 서울 전경을 조금 볼 수 있었다.

 

 

 

 

 

한 오솔길을 지나간 뒤...

고려대에서 유명한 인문과 건물

 

 

저기는 정치학과에 속하는 정경관

어느 덧 고려대 투어도 마무리...

이 건물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생회관....

대학 안내 가이드와 헤어지고 이제 점심식사하러 출발!(오전 11시 55분)

다른 지역에서도 투어를 하는 듯...

이곳의 음식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서 매뉴마다 가격이 표시되어 있다.

식당에 대학생들의 칼로리가 정해져 있는 듯...

점심식사 후... 연세대로 출발! (오후 12시 30분)

서울의 명물들을 지나서 약 30분을 달려 도착한 연세대학교!(오후 1시)

처음부터 시작이 웅장한 시작!

이곳은 연세대학교 첨단시설이 갖추어진 도서관...

잠시 안내가이드를 기다리는 중...

연세대학교의 도서관 조감도...

기다리다가 드디어 안내 가이드 2명 등장!

이제 두번째 연세대학교 투어 시작!

 

이건 무엇일까?

이 컴퓨터가 마우스가 있는 것도 있고... 모니터 자체에 터치만 하면 된다는 것도 있다는데...

바로 이것인 듯... 실제로 경험을 해봤지만... 상상 그 이상!

그리고 눈에 띄는 아이패드...

휴식을 취하다보면 유리를 터치하면 물고기가 움직인다.

이제 2층으로 올라가서...

저기는 학생들이 모여서 토론하는 곳인 듯...

그리고 잠시 후... 더 놀랄 만한 곳...

이민주 멀티미디어 센터는 무엇인지...?

여기에 들어갈 때 주의 사항!

그렇게 해서 안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들어가다 보니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방송국에서나 볼 수 있는 비디오 영상 편집기...

그리고 회사에서 볼 수 있는 프로젝트 토론하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이제 주변으로 이동하고...

여기가 윤동주 시인 아시죠? 연세대에서 윤동주 시인의 시비를 볼 수 있었다.

이 시는 윤동주 시인의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여기는 연세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그렇게 다같이 포토 타임을 갖고... 다음 연세대의 노천극장으로 이동!

여기가 노천극장! 저기 보이는 안테나의 의미는 함성이 하늘로 퍼지게 한다는 증거라고 하는데...

역사가 깊은 곳... 앉을 의자마다 졸업생 이름과 학과를 표시하고 있었다.

연세대에서도 연예인 졸업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노천 극장의 형태가 함성이 하늘로 날아가게 만들어놓은 듯...

그렇게 주변을 계속 둘러다보니 덥고, 다리 아프고, 배터리는 내려가고...

여기는 연세대학교의 예배당... 학생들이 1주일에 2번 예배 수업을 듣는 곳!

연세대학교의 주변 풍경

그리고 마지막 하나...

 

 

이건 조선시대의 한양(서울의 옛 이름)의 연세대학교 조감도 인 듯...

그리고 포토타임을 끝내고...

다 같이 연세대학교 투어가 모두 마무리!

 

 

 

 

이제 연세대에서 다음 마지막 목적지로 출발!

다음은 이제 마지막인 서울대로 출발! (오후 3시 10분)

시내로 들어서니 경기도부터 직행버스와 시내버스들이 줄줄이 서있고...

가는데 교통체증은 기본! 약 1시간을 달려서 서울대에 도착했다.(오후 4시 10분)

잠시 차량 투어를 위해 안내 가이드를 기다리는데...

일단 다 같이 역사관 앞에서 내렸다.

저긴 왠지 서울 남산과 비슷한 듯...

드디어 안내 가이드와의 만남! 안내 가이드가 사실 우리 학교 졸업생으로 서울대에서 재학 중이다.

선사 시대부터 쭉 토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다음으로는 규장각으로 이동!

여기가 바로 규장각... 주변에 공사하는 곳도 있는데...

 

이곳 안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문서가 전시되어져 있는 듯...

전시 공간을 둘러본 후... 규장각 관람 안내란에 이 도장을 찍을 수 있다.

이제 포토타임을 계속 진행이 되고...

주변과의 공간을 계속 둘러보다가 시간이 저녁이 되고...

서울대 투어 마무리... 저녁식사하러 갔다.(오후 5시 20분)

이곳의 저녁은 식권을 구입해서 식권함에 넣으면 음식을 받을 수 있다.

이제 마지막 에피소드...

이 모양이 서울대의 랜드마크! 지나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실 중학교 2학년 때 서울대 투어를 한 번 했었다.

졸업생들과 이제 마무리 촬영....

마무리 촬영울 하고 경북 포항시로 출발! (오후 6시 10분)

3. 서울 -> 포항 (서울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6시 45분)

 

버스는 빨리 달려서 천안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고, 포항에 도착!(오후 10시 20분)

4. 포항 도착 (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10시 20분)

 

이것으로 SKY 탐방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