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포항 국제 불빛축제가 2011년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북부해수욕장과 해도동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환상적인 불꽃의 향연이 펼쳐졌고, 그리고 콘서트도 열렸다.
축제 마지막 날, 콘서트를 보러가기 위해 집에서 시내버스 500번을 타고
죽도시장에서 101번으로 타고 북부해수욕장에 도착했다.(오후 7시 25분)
현장으로 가보니 사람들은 많이 와있었던 듯...
바로 이 무대... 조금은 부족해 보이지만...
이 펼치진 무대는 사랑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지고 있었다.
포항 시민들과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수없이 많았다.
지금 이 가수는 포항시 출신 '가수 이유나' 라고네요... 발라드와 신나는 음악을 열정적으로 불렀다.
그리고 이제서야 서막이 열리는 '문 밖에 있는 그대'의 가수 박강성의 무대가 열렸다.
이거보단 더 열정적인 무대가 없다! 무조건 즐기자!
가수 박강성의 무대가 끝난 뒤 1부가 마무리 되고...
2부 시작 전에 첫번째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 무대는 밸리댄스 팀의 활약을 선보였다.
잠시 후 북의 난타 공연이 서막을 올리는데...
이제 2부의 시작을 알리는데, 포항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한 사람과 어느 가족 2명이 무대에 올라있는데...
시간 관계상 집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티아라 - Roly Poly 안무를 선보이는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자, 갈 때는 시내버스 105번을 타고,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107번을 타고 집에 무사히 도착...
이제 불빛축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여행과 행사 일기 > 2011년 여행과 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성 고운사 투어 (2011-08-14) (0) | 2011.08.15 |
---|---|
포항시내와 죽도시장 전경(2011-08-06) (0) | 2011.08.06 |
계명대 탐방 투어 (2011-07-20) (0) | 2011.07.20 |
SKY 탐방 투어 (2011-07-09) (0) | 2011.07.10 |
7번 국도 & 영덕 관광 투어 (2011-06-19) (0) | 2011.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