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뱃머리마을 국화꽃잔치를 봤었는데...
봄에는 이곳에 튤립꽃밭으로 변한답니다...
포항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뱃머리마을 튤립꽃잔치가 4월 15일부터 4월 23일까지 열립니다~
장소는 남부경찰서 앞에서 열립니당!
초여름 같은 날씨였지만 전망을 좋은 날씨였네요~
휴일이라서 이곳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다녀가고 있군요~
벌써부터 튤립꽃의 연발이 펼쳐졌네요~
튤립은 잎이 열리지 않은 것이 제일 예뻐요~
어느 곳을 둘러봐도 색색의 튤립꽃이 있고...
또한 약간 시들어진 것도 있었죠...
흰색 사이에 하트가 그려진 것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여기서도 봄을 만끽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군요~
튤립꽃 보기를 마치고...
시원한 형산강 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걸어갑니다...
튤립꽃잔치는 다음 주 일요일까지 열리니까...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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