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컴백 전 닥친 위기! 앞으로 활동 방향은 어떻게 될까?? (2019-11-07)

어제 SBS 뉴스에서 단독 보도된 내용에서...

프로듀스 시리즈를 총괄 담당했던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들이 구속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로 인해서 11월 11일에 컴백하는 아이즈원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의 생방송 투표수 조작 논란에 의해서 일이 커진 겁니다...

어제 보도된 내용으로 인해 오늘 새벽부터 아이즈원의 실시간 검색어가 상위권으로 오르내리더니...

그 결과... 아이즈원의 앨범은 예정대로 강행하나 방송 활동은 현재 불투명한 상황...!

지난 여름에 X1(엑스원)을 탄생시키고 생방송 투표수 조작 논란으로 엑스원의 활동도 공중파에서는 거의 보지도 못했다는데요...!!

이 논란으로 엑스원의 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게다가 수사를 프로듀스 뿐만 아닌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아이즈원에도 이번 앨범 발매 이후의 활동이 불투명해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엠넷 프로듀스 제작진들은 X1(엑스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X 101,

아이즈원(IZONE)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48 생방송 투표수를 조작한 건 인정을 했다하지만...

아이오아이(I.O.I)를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

워너원(Wanna one)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 시즌 2 조작은 부인한 걸로 알려진 상황...

이것에 대한 저의 생각은 조작 논란에 대한 수사가 명확하게 진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논란으로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에도 영향은 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 달에 원래 재결합 컴백하려던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이 불투명해져가고 있고...

(최유정의 건강 회복으로 활동 일시 중단, 주결경의 중국 스케줄로 합류 불투명...)

워너원은 이미 활동 종료 이후... 하지만 아직까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아이즈원의 컴백은 무리하게 강행하는 건 논란의 불씨를 크게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이즈원 팬들 중 일부는 배신감과 상실감을 느껴서 탈덕 및 해체까지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

또한 이번 정규 앨범 판매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거라고 저는 봅니다...

12명의 소녀들이 과연 이 상황에서 제대로 방송을 할 수 있으련지...!!

게다가 11월 11일에 발매 기념 쇼케이스도 전격 취소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고...

아이즈원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도 방영 여부가 현재 불투명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데뷔한 지 벌써 1년 차... 남은 활동까지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해쳐하가야할 지 주목됩니다...

아이즈원의 이번 앨범, 과연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주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