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의 컴백 무기한 연기! 그리고 엑스원과 온도차 행보??? (2019-11-08)

이틀 전부터 시끄러웠던 아이즈원의 컴백소식!!

그런데, 프로듀스 담당 제작진들의 생방송 투표수 조작의혹으로 구속이 되어 큰 파장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의 투표수 조작을 시인하고, 프로듀스 101 시즌 1,2는 부인한 상황이라고 알려진 상황인데...

이 여파로 아이즈원의 이번 정규 앨범 발매까지 영향을 미쳐서 어제 저녁 발매를 무기한 연기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파로 아이즈원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도 전반적으로 사실상 중단이 된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 엑스원은 활동을 계속 정면 돌파 형식으로 나가려는 걸로 보이고...

반대로 아이즈원은 컴백 행보도 무산이 되어 사실상 활동 정지된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컴백 당일, 아이즈원의 컴백 쇼케이스와 컴백쇼까지 방송이 전부 중단과 취소가 되어 버리고...

금요일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 V2"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안유진의 분량을 전부 통편집되었다고 하고...

이어서 다음 날 토요일에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아이즈원이 출연한 분량인데 아예 결방으로 결정이 내려진 상황입니다...

예능 방송마저 아예 출연의 길이 끊겨버린 상황...!!

하지만 엑스원은 11월 10일에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K-POP 페스타 인 방콕',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에 참여한다고 하고 있고...

이에 아직까지 활동은 쭉~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예 중단된 아이즈원과는 완전히 반대가 되어버린 상황...

이 와중에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방송 출연을 금지해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들이 해체하라는 목소리가 더 커진 상황이죠~

이 두 아이돌이 조작으로 인해서 데뷔한 아이돌이 활동을 왜 이어가냐고 팬들은 배신감과 상실감만 이어지고 있고...

더구나 데뷔조에 올라오지 못한 연습생들 일부는 이에 대한 폭로를 했다고 하네요~

공정하게 나아가야할 세상에 이게 무슨 상반되는 행보가 이어가고 있을까....???

이 여파로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제일 걱정이 됩니다...

두 시즌의 생방송 투표수 조작으로 인하여 활동까지도 엄청난 악영향을 미쳤으니 멤버들에게도 충격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기다렸던 팬들에게도 아쉬움이 엄청 커졌는데 말이죠....

또한 프로듀스 전체 시즌으로 수사가 확대되어서... 이것 또한 수사를 이어간다고 밝힌 상황...

아이오아이, 워너원의 조작도 의심되는 이 상황...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아이돌이 날선 조작으로 인해 가수들에게는 취업 사기 당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전에는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