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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마지막 날 소소한 이야기 (2020-05-05)

by 포항사나이1004 2020. 5. 5.

4월 30일부터 시작된 황금연휴가 5월 5일... 연휴 마지막 날...

연휴 동안 계속 휴식을 취하면서 심심하게 있다가...

4월 30일이 공식적으로 석가탄신일은 맞아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5월 30일로 연기되었다는 거 알겁니다...

사실 진짜 맞는가 아닌가했던 혼란스러웠던 상황이 있었죠~

공식적으로는 맞아도 올해에는 음력 4월에 윤달이 있으므로 음력 윤달 4월 8일에 본 행사를 연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해를 하게 된 것이죠~ 본 행사는 5월 30일에 열린다는 것을...

 

그렇게 황금연휴를 보내면서 하지만 공휴일이 아닌 날에는 온라인 강의는 들어야했고...

주말 휴일에 가족모임 행사도 있었지만 어린이날 공휴일에도 보강을 피하려고 온라인 강의는 진행되고...

한참동안 쉬고 있다가 가족들과 함께 경주에 가서 저녁을 해결 후 보문단지에 있는 카페에서 마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문단지에 있는 카페에서 보문호수가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에서...

캬라멜 마끼야또와 함께 가족들과 웃음이 끊이질 않는 대화가 오가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곳에 오면 저녁에는 보문단지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카페입니다...

밤이 찾아온 경주의 저녁... 비가 그치고 나니 달빛도 아름답게 비추고...

여기가 보문호를 바라보면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카페라서...

전망보면서 느끼는 낭만을 느끼러 이곳에 차 한잔 마시러 오는 사람들도 있었죠~

보문관광단지, 경주월드가 앞에 있어서 밤에는 야경이 좋답니다!

이곳 투썸플레이스 경주보문호수점에서 마담의 시간을 가지고...

언덕 위에 있는 카페라서 경주 엑스포공원의 야경도 보였습니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 소소하지만 힐링했던 휴일을 보내고 돌아와서...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강바람 쐬면서 매일하는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형산강 에코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운동을 하고...

여기는 게다가 중명 교차로에서 고속도로로 가는 길목이 선택이 됩니다!

감포, 구룡포 쪽으로 가면 남포항 IC에서 부산, 울산으로 부산 ~ 포항 고속도로로 갈 수 있고...

청송 쪽으로 가면 포항 IC에서 서울, 대구로 가는 대구 ~ 포항 고속도로로 가게 됩니다...

31번 국도 사이로 대구 ~ 포항 고속도로, 부산 ~ 포항 고속도로와 연결되니 엄청 빨라졌음을 느낍니다...

이렇게 5일 동안의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끝이 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 다음 날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이 된다고 하네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이어져도 개인 위생은 철저히 신경쓰셔야 하는 건 필수이겠죠?

그리고 기다렸던 학교 등교 날짜가 고등학교 3학년부터 5월 13일부터 등교 시작이고...

고2, 중3,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은 5월 20일부터 시작...

고1, 중2, 초등학교 3, 4학년은 5월 27일부터... 중1, 초등학교 5, 6학년은 6월 1일부터 등교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저도 물론 중단되었던 봉사활동이 5월 20일부터 3개월 만에 다시 시작될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식은 의미하는 건 아니기에 방심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

 

비록 어디 여행은 못 갔지만 그래도 이번 황금연휴는 소소하게 마무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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