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0년 마지막 달의 시작...!!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한해가 벌써 마지막 달이라니....
올해 2월 중후반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고통이 아직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마스크 착용하면서 자기 방역의 끈을 충분히 묶으면서 다녀야겠습니다!
이 날 오전... 양산으로 드라이브를 갔다오자고 하길래...
할머니 댁 친척들을 모시고 양산으로 출발하였습ㄴ다...
1. 포항 -> 양산 (남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하이패스를 중고로 내비와 결합된 걸로 바꾸고 나서 예전에 썼던 것들을 치우고...
하이패스도 내비와 결합되어 있어서 단말기와 함께 치워서 깔끔하게 변신하였습니다....
주변 풍경을 보니 벌써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하는데...
12월의 첫 날... 가면서 휴대폰을 쳐다보다가 생일 주인공이 있었더라구요~
12월 시작의 생일 주인공! 다이아의 핵미모 주인공 여신 채연! 정채연의 24번째 생일이었더라구요!
올해 다이아의 앨범 활동에 합류하지 못해서 말이 많았는데... 다음 앨범에는 돌아온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았던 채연이도 합류한다고 하여 내년 1월에 7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했다고 한 다이아!!
간간히 근황이 올라오니 안도감은 있어도 내년 1월에는 채연이도 합류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채연아~!! 2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고속도로를 타고 양산으로 1시간 정도 더 걸려 도착을 했습니다...
2. 양산 도착 (양산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양산에 이리저리 드라이브 돌다가 볼일도 보고 나서는...
올라가는 길에 통도사에 들렀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단풍도 다 떨어지고...
주변 풍경이 훤히 보이네요...!!
코로나19 감염 예방으로 사찰 여행지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꼭 필수로 착용하고...
사람들 간의 거리두기를 유지해서 다녀야합니다!
전망 좋았던 날씨... 영축산이 선명하게 보였던 통도사....!!!
대웅전 앞으로 걸어가보고....
날씨는 추웠지만 전망은 선명해서 좋았죠~
산신각과 삼성각 앞에 있는 작은 연못과 다리....
그리고 대웅전 뒤에 있는 사리탑 관람은 이곳에서만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바로 앞까지 갈 수가 없고 개방을 안하고 있는 상태였죠...!
통도사에 와서 잠깐 힐링도 하고 마음의 수양을 하고 돌아갑니다....
단풍이 물들었을 때는 정문으로 가는 거리도 예뻤을 건데...
잎이 다 떨어지고 나서는 완전히 앙상한 나무만 남기고 겨울이 왔다는 걸 실감합니다....
통도사 위에 자리잡은 영남알프스의 풍경...!!!
영축산 풍경도 아주 선명하게 보였더라구요!!
벌써 3~4년 전에 갔다온 곳이지만 영축산을 보면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통도사 여행을 마치고 올라가는 길....
3. 양산 -> 경주 (통도사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통도사 IC를 지나면 이번 달에 새로 개통되는 고속도로 분기점이 있습니다!!
바로 함양 ~ 울산 고속도로 구간 중 1단계 구간 밀양 ~ 울산 구간이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요~
1차로 밀양 ~ 울산 구간이 먼저 12월 11일에 개통을 합니다!
부산 ~ 포항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 대구 ~ 부산 고속도로와 분기되어 청도, 밀양, 대구 가는 길도 빨라질 것이고...
밀양에서 창녕까지는 2023년, 창녕에서 함양까지는 2024년에 개통이 된다고 합니다!
창녕까지 개통되면 중부내륙 고속도로와 분기되고, 거창까지 광주 ~ 대구 고속도로와 분기...
함양까지 대전 ~ 통영 고속도로와 분기되는 최단 거리 동서고속도로가 될 거 같습니다!
이 고속도로가 완벽 개통되면... 울산에서 전라북도 이동이 상당히 빨라질 거 같네요!
현재 밀양까지 개통되는 이곳도 영남 알프스를 뚫은 터널 안으로 지나간다고 하네요!
4~5년 뒤에 함양까지 개통되면 전라도 여행도 울산으로 내려와서 이용해봐야겠네요~!
창녕까지 개통되면 대구, 김천 쪽으로 이동 거리가 빨라집니다!
달리다가 언양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죠~
언양 휴게소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영남 알프스 고헌산의 풍경!
고헌산 넘어로는 문복산까지 있습니다!
잠깐의 휴식을 하고 이제 포항으로 올라갑니다....!!!
4. 경주 -> 포항 (경주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이렇게 잠시의 드라이브를 하고 돌아왔네요~
요즘 모두가 방역의 끈을 조여야하는 시기이므로 조금이라도 느슨해지면 무조건 안되겠습니다!
모두의 힘으로 내년까지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는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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