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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11년 여행과 행사

제 23회 가막내 예술제 (2011-11-24)

by 포항사나이1004 2011. 11. 26.

우리 학교에서 주최하는 가막내 예술제.

작품 전시회는 2011년 11월 23일 ~ 11월 25일까지  

공연은 2011년 11월 24일 오후 2시에 열리기로 했다.

마지막 연습에 바쁜 공연 팀들... 어제 점심시간 때 별관 기악부실 앞에서 기악부 몇 명이 안무를 연습하고 있었다. 

 

바로 박현빈의 샤방샤방의 안무를 연습하고 있었다...

하루가 지나고, 오전에는 공연 팀은 리허설 때문에 경상북도 학생문화회관으로 출발!(오전 9시 출발!)

그리고 남은 전교생은 점심식사 후에 출발하는 걸로 했다.

사전에 나온 오늘의 시간 일람표...

아침 추위는 기승을 부리고... 점심식사 후 버스 탑승!(오후 12시 10분)

내가 탑승한 버스가 사실 밤에 집에 갈 때타는 버스였다.

총 13대 버스가 경상북도 학생문화회관으로 출발했다.(각 반 인원 수 확인 후 오후 12시 20분 출발!)

스마트폰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활용...

시내와 동빈내항을 지나고, 환호 해맞이 공원을 지난 뒤 경상북도 학생문화회관에 도착했다.(오후 12시 30분)

도착 한 뒤 먼저 작품 구경부터 시작됐다.

 버스에서 내려 학생 문화회관으로 향하여...

 먼저 작품 전시한 것 보러 출발!(전시회장은 대공연장 좌측에 있다.)

 

우리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들... 

 

 

 

 

 

 

 이것은 우리 학교에서 한사랑 단원 탐구생활 사진 모음...

 

 

 

이 과일들은 사과는 작품이고, 바나나는 진짜 먹을 수 있는 것이었다... 

 

시간이 남자... 잠시 이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경상북도 학생문화회관 로비의 모습... 

 전시회장에서 깊이 들어가보면 독도에 관한 내용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독도 상황을 볼 수 있다.

 

잠시 후... 드디어 대공연장 입실! 한창 리허설이 마무리가 되고 있었다. 

 

이것은 잠시 후에 본 무대에서 공개될 연극제...

옆에 있는 친구와 스마트폰을 가지고 1시간을 보내고...

사실 고등학교 3학년 선배님들은 시내버스로 알아서 이곳까지 왔었다.

그리고 이제 시작되는 가막네 예술제!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

첫번째로 개회 선언으로 Wee Class 소리 사위의 대북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1~2개월 간 연습을 통한 소리 사위... 

 

우리 학교 학생회장의 축사를 이어서, 3학년 선배님의 현대 무용 '그림자를 벗어나'를 선보였다. 

 

그리고 다음 무대... 역시 3학년 선배님의 솔로 대중가요 무대!

노래 제목은 'I wish' 

 

노래를 부를 때 살짝 음을 못 잡았지만, 감미로운 멜로디로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우리 무대를 소개하는 MC들...

이 MC들은 우리 2학년 4반 학생 중 인기 있는 학생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리고 다음 무대... 역시 3학년 선배님의 한국 창작 무용의 무대로 시작!

한국 창작의 무용의 제목은 '도화 널 그리며'

이어서 다음 무대... 우리 2학년 4반에서 대중가요 듀엣(Duet)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왼쪽에 남학생은 노래를 부르고, 오른쪽 여학생은 랩을 했다.

노래는 '노라조 - 널 부르다' 

노라조의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고 듀엣의 무대는 막을 내리고...

그리고 다음은 댄스무대!

우리 학교 RCY(적십자) 단원의 댄스 무대가 펼쳐진다!

노래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인기 만점! 재치 만점! 춤추면서 웃음을 유발한 우리 RCY 단원들...

그리고 다음 무대는 사진으로 만나는 우리 학교 도움반 한 명이 동요를 불렀다.

노래는 '바위섬'을 불렀다.

피아노와 함께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모습...

 목소리가 굵고 거친 멜로디로 불렀다...

 

 

그리고 이제 연극제가 시작!

연극 제목은 '맹 진사'

HD 영상으로 할려다가 용량으로 인해 잠시 SD 영상으로 촬영...

연결해서 촬영하려다 갑자기 음악이 뒤바뀌지 않은 상황 발생!

제대로 수정한 후 시작되는 연극...

연극하면서 조금 웃음을 자아내는 행동을 선보였고, 그리고 맹진사의 막이 내렸다.

다음 무대는 1학년 후배의 피아노 독주 무대! 다시 HD 영상으로 전환!

곡 제목은 'Chopin Etude op 10-12'

 

쇼팽의 피아노 연주곡으로 막을 내리고... 이어지는 무대는 3학년 선배님들의 무대...

이번에는 대중 가요의 무대... 선배님 3명이 등장하였다.

노래 제목은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 죽일 놈' 

다음 무대는 이번에는 열광하는 무대였다.

바로 우리 힙합부의 무대! 1~2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여기까지!

힙합부의 무대가 우리 학생들이 많이 열광했다!

처음에는 여자팀부터, 이어서 남자팀, 마지막으로 전체가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는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이어서 '인피니트 - 내꺼하자' 

사실 우리반에서도 3명이 힙합부에 참가하여 연습을 거쳐 무대에 섰다.

참 방송과 뮤직비디오에서 나온 안무가 똑같거나 비슷한 안무였다.

다음 무대는 우리 학교에서 기타부의 연주 무대가 막을 올렸다.(SD 영상으로 촬영)

곡 제목은 'falling slowly'

기타부 10명이 무대에서 감미로운 연주를 보여줬다.

다음은 1~2학년 여학생이 모인 합창단의 무대...

남자의 자격에 합창단이 있다면 우리 학교에서는 여자의 자격 합창단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합창단...

노래 제목 'Westlife - You raise me up'

동요 메들리 중 하나 '아기공룡 둘리'(HD 영상 촬영) 

동요 메들리를 부를 때 서로 춤을 추는데 웃음을 유발했지만...

세번째 줄 위에 네번째에 있는 우리 학교 원어민 선생님이 특별히 합창단과 같이 무대에 섰다.

다음은 우리 행사의 피날레를 꾸며줄 우리 학교 기악부의 무대!

기악부의 무대가 우리 행사의 마무리를 알리는 무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SD 영상과 HD 영상을 번갈아가며 촬영)

 첫번째로 'PASADENA - Jacob de Haan'

이어서 두번째 곡 'BRAZLIAN folk dance Suite - Arr. Willam E. Rhoades' 

기악부 무대를 보다보니 엄마에게 영상통화로 이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세번째 곡은 사진으로 촬영 'African Simponie - V. McCoy'

 

 

이어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곡 "Jesus christ Superstar - Arr. Robert O' Brien" 

연주가 끝나자 앵콜 무대를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연주했다.

연주 중간에 1학년 학생들이 관악 연주하다가 춤을 추러나와서 마무리를 장식했다.

그리고 가막내 예술제 공연은 모두 끝났다.(오후 4시)

이제 버스를 탑승하고 학교에 갔다가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오후 4시 40분)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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