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하늘에서는 구름이 잔뜩 끼고... 눈이 내리는 날...
102번 타고 상대동으로 와서 107번을 기다릴 때... 풍경을 찍어보았다.
포항에도 지난 12월 1일에 첫 눈이 내렸다.
첫 눈이 내리고 나니 1주일 뒤에 다시 눈을 내리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107번 기다리는 중... 눈을 맞아가면서 기다리는 나가 낭만이었나 생각했다.
잠시 후 107번이 도착해서 눈이 내리는 상황 주행기를 찍어보았다.
- 일반버스 107번 (경북 70자 1218호) (오후 1시 05분) -
도로만 젖었을 뿐... 저쪽 기계나 죽장가는 31번 국도는 눈이 쌓여서 통제가 되기도 했다.
기계가는 700번은 고생했을 듯...
이런 눈으로 지난 2011년 2월 14일... 집에 오는 길에 엄청 고생을 했다.
102번이 오지를 않아 오천에서 1시간을 버스를 기다려서 추위에 얼어죽는 줄 알았다.
이번에 내린 눈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많이 쌓였다고 한다.
폭설 대비...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좋다.
자가용 운행은 꼭 타이어에 체인을 달아야하고, 감속 운행도 필수!
웬만하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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