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첫 날 도착하고 호텔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드디어 두 번째 여행날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다낭에서 맞이한 첫 번째 아침!
(사진에 나와있는 시간은 한국 시각입니다!)
잠에서 깨어난 다낭의 풍경을 보며 잠이 확 깨네요~
다낭의 시간은 한국보다 두 시간 느린 오전 7시 06분! 아침을 시작하며....
일어나자마자 아침은 호텔 3층에 마련된 호텔 뷔페로 아침을 해결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고 호텔 뷔페도 맛있었어요~
베트남 쌀국수가 나오는 뷔페와 다양한 빵과 음식 종류가 많아서 아침을 든든히 해결하고...
아침을 해결하고 이제 출발 준비를 앞두고 본 다낭의 풍경!
마치 1980~1990년대 한국 풍경을 보듯 건물의 풍경을 봤네요~
새벽에 도착하였을 때 미팅 시간을 오전 9시 40분에 1층 로비에서 만나자고 들었으니 시간 맞춰서 내려가...
12명의 여행객들과 함께 다낭 패키지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째로 호텔 근처에 자리 잡은 스파에서 바로 이곳에 오면 베트남 마사지 받기!
이곳에서 남녀구분하여 들어가서 안내하는 직원들이 다 마사지해주는 직원들입니다!
직원들이 한국 관광객들을 보니 한국어로 인사하고 대화하려고 하는 친절함이 가득했죠~
이거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여행 시작 전에 마사지를 1시간 30분 동안 받았는데....
그 동안 쌓였던 온 몸의 피로들이 모두 다 날아가던 순간이었습니다!
안정되는 음악과 함께 마사지를 제대로 받으니 그야말로 힐링과 피로 날리기 제대로 누렸습니다!
다 받고 나서 1층으로 내려와 보이차 한 잔으로 개운하게 마무리!
다낭 여행오면 꼭 베트남 마사지 받아보길 강추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스트레스 쌓였던 온 몸의 피로가 싹 다 날아갑니다!
베트남 마사지를 시작으로 다음으로 이제 점심을 먹으러 다낭 시내로 가는 길...!
다낭에서 유일하게 자리잡은 빈콤 플라자에 CGV 영화관이 여기에 있었네요~
다낭의 강을 지나가고 있는데 찍은 풍경인데...
강 이름도 바로 한강이라고 합니다!
한강을 기준으로 두고 왼쪽에는 서울로 따지면 강북이고 오른쪽에는 강남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나왔던 다리가 바로 다낭에서 제일 유명한 다리 용다리입니다!
저녁 야경쇼가 금, 토, 일 오후 9시에 열린다고 하는 다리입니다!
한강을 마주보면서 자리잡은 거리 앞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한강 옆에 있는 다낭의 식당 거리입니다!
호텔도 많고 식당들이 많은 이 거리...!
점심은 역시 다낭에서 베트남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시작하기로 했죠~
베트남 고기만두와 층층으로 쌓은 음식들...!!
이것이 바로 베트남에서 유명한 음식 반쎄오입니다!
노란 라이스에 야채를 얹어서 돌돌 말아서 먹는 음식!
나름 잘 맞는 메뉴와 쌀국수가 여기는 모밀 국수 먹는 형식으로 먹으면 정말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좋죠~
이제 다음 일정으로 가기 전에... 아까 지나왔던 용다리를 배경으로 잡아서 사진을 찍고 가기로 했죠~
한강 위로 지나가는 다낭의 메인 다리라고 이야기하는 바로 용다리입니다!
보니 다리의 양쪽 끝지점이 용의 머리와 꼬리 지점이고 중간이 용의 몸 지점이에요~!
도착한 새벽에 공항에서 호텔로 갈 때 지나갔던 다리였더라구요~
용다리를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고...!
이제 다음 일정으로 향해 출발하기로 했죠~
다음 일정으로 가기 전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가이드가 커피 한잔을 대접해드린다고 하셔서....
그래서 호텔 숙소 근처 바다가 앞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가기로 했습니다!
이 카페 뒤로는 바로 바다가 자리잡고 있어요~
시원한 바다와 함께 커피 한 잔 아주 최고지요~
여동생과 같이 코코넛 커피와 함께 즐기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코코넛 커피와 함께...!!
커피 마시고 오후 2시(한국 시각 오후 4시)까지는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커피 한 잔을 하고 뒤에 있는 바다 해변 앞으로 가보았습니다...!
시원하게 뻗은 해변의 바다!
다낭의 해안선이 무려 32km로 이어져있다고 합니다!
미케 비치로 이어지는 풍경들...!
눈이 부셔서 정말 미칠 뻔했지만 그래도 풍경은 시원한 바다에 힐링 제대로 되네요~
저 바다 끝에 있는 저 곳은 바로 영흥사라고 합니다!
미케 비치의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잠시동안 여유를 즐겨봅니다!
시간이 다 되어가고 떠나기 전에 찍은 야자수와 해변 풍경!
해변을 알리는 야자수와 그 옆에는 카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중에 자유 여행으로 온다고 하면 이 카페 꼭 추천합니다!
오후 1시 53분.... 함께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모이자 이제 다음 여행지 오행산으로 출발했습니다!
다낭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이곳으로는 주로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고 있는 도로 풍경입니다!
한블리에서 최근에 하노이에 다녀온 한문철 변호사 이야기를 다뤘듯이 오토바이는 정말 헬멧을 쓰고 운행해야 안전하고 정석적인 자세입니다!
그러나 다인승 승차가 위험한 오토바이가 더러 목격이 되어서 걱정이 되었죠...!
출발하고 약 25분 정도 달려 드디어 오행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행산은 가운데 계단으로 올라가서 보면 제일 볼 것이 많습니다!
오른쪽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정상 가는 길도 있습니다!
요즘 시즌에 이곳에는 국화꽃 시즌이라고 가이드가 이야기하는 걸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가이드와 함께 오행산 속의 세계로 입장하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천장이 50m 높은 오행산 속의 세계...!
고개를 위로 들어도 정말 웅장한 바위!
옆에 있는 계단 아래로 내려가는 이 계단이 지옥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경사가 급하니 조심을 하셔야 하고....!
어디까지 내려갈까.... 정말 지옥으로 내려가는 느낌....!
그리고 이곳에서 길이 막다르게 됩니다...!
다시 돌아나와서 원래대로 올라오는 길...!
그리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이 계단....!!
정말 올라가면서 많이들 놀라워하실 겁니다....!
계단 경사만 봐도 정말 급경사에 어마어마한 구간...!
바로 천국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정말 엄청난 경사에 기가 눌러서 그만 중간에서 그만두고....
이 때까지 잠깐의 자유시간이었던 타임이 끝나고 이제 가이드 인솔과 함께 나왔습니다!
오행산을 뒤로하고 다음은 통통배를 타러 한적한 지역으로 가봤습니다...!
다낭에서 호이안 쪽으로 넘어와서....!
호이안으로 넘어오니 풍경부터 달라짐을 알렸습니다...!
완전 옛날 집들의 풍경들의 시작으로 알리기 시작하였고....
집의 모습들이 전통과 현대가 오가는 가옥들이 많은 게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낭 여행한다면 꼭 한번 타야하는 배가 있습니다!
바로 바구니 배로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나봐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들!
한국 사람들이 오면 K-POP, K-트로트 노래를 틀어서 관광객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이 현장!
마치 아라비안 나이트 클럽을 방불케했던 현장이었습니다!
이제 가족 팀별로 2명씩 나눠타고 물 위로 떠나는 여정의 시작!
하는 내내 한국 사람들을 보고 한국 응원가 부르고, 한국 노래 부르고 흥을 돋워주더라구요~
재미있게 타기 위한 풍경들이 연속됩니다!
바구니 배를 타고 가는 이 강은 바로 투본강입니다!
투본강 위로 바구니 배로 반환점까지는 1km로 이어져있습니다!
이곳에는 정말 리액션이 제일 짱이더라구요~
시작부터 흥이 넘치는 배를 몰아주는 주민의 한국 노래들 부르며 난리 부르스~
바로 박군의 한잔해,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박구윤의 뿐이고 등을 한국 가사로 불러요~
이곳 사람들에게는 정말 인기가 많은 노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코넛 나무 숲으로 물길따라 들어갑니다!
코코넛 나무 숲을 지나 이제 다음 코스는 바로...!!!
그야말로 눈이 번쩍 뜨게 만드는 놀라운 현장!!
마치 물 위에 서커스를 보듯 물에 빠질 듯 말 듯...
관광객들 앞에서 제대로 쇼를 보여줍니다!
점점 더 넓은 풍경으로 나아갑니다!
곳곳에 신나는 음악들이 들려오는데....
여기로 들어오면 한국 음악들이 곳곳에 울려퍼집니다!
하다보니 팀별로 밧줄로 결박하여 막간의 물 위 트로트 무도회가 열렸던 순간이었습니다!
긴장은 하더라도 흥은 오른다!!
어느 덧 반환점을 돌고 출발점으로 돌아갑니다!
반환점에서 바다까지 1km 정도 떨어져있다고 해요~
바구니 배의 노를 젓는 사람들의 흥은 끝을 모릅니당 ㅋㅋ
정말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타다보니 대한민국 응원가 부르고, 아싸 가오리 연호하게 하는 현장!
자동으로 텐션이 오르게 하는 바구니 배! 정말 놀라웠습니다!
긴장했어도 그래도 즐거웠던 시간이 끝나고....
망고와 함께 먹으면서 다음은 도자기 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20분 정도 이동하여 도착한 도자기 마을....!
셔틀 카트를 타려고 줄 지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셔틀 카트를 타고 이제 마을 안으로 들어갑니다...!
마을 안쪽까지 들어가서 내려서 이제부터는 걸어서 마을 투어를 시작합니다...!
오후 4시 54분... 도자기 마을 탐방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곳은 베트남 전통으로 만드는 도자기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마을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찾는 마을이고...
가게 앞에는 직접 만든 도자기를 판매하는 모습들도 보입니다!
도자기 마을 안으로 돌아보면서 곳곳에 전통 방식으로 만든 도자기들을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대 지방이라 걷다보면 열대 과일을 볼 수 있어요~
오카리나 악기 소리가 나는 인형을 기념품으로 얻고....!
사람들의 손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걸 눈 앞에서 보고...!
모양을 만들고 이제 건조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들!
도자기 마을 탐방이 끝나고는 다음은 배를 타고 본격적으로 호이안에서 제일 유명한 곳 올드타운 투어로 향했습니다!
도자기 마을에서 배를 타고 약 25분 정도로 강을 따라 이동하는 길....!
어느 덧 오후 5시가 넘어간 시각....! 해는 일몰로 접어들고....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가는 길....!
가는 길에도 역시 배 위에서는 트로트 무도회로 물들다....!!
달리다보니 드디어 이곳입니다! 바로 호이안 올드타운의 풍경들이 보이네요~
이 강물은 좀 더 가면 남중국해로 이어지는 바다와 연결된다고 합니다!
강 사이로 호이안의 전통 가옥과 현대 가옥의 풍경들을 볼 수 있는 풍경을 지나니...
어느 덧 호이안 올드타운에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해가 지는 일몰 아래에 호이안에는 사람들로 가득!
해가 질 때는 호이안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많아요!
해가 지고 있는 호이안에는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아졌습니다!
이곳이 바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베트남의 여행지 호이안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호이안!
다낭 여행 오면 꼭 호이안 투어를 즐겨보면 좋습니다!
과거 호이안이 이곳에도 범람을 피할 수 없었던 순간을 붙였던 겁니다!
2009년 11월 30일에는 올드타운이 없어질 정도로 잠겨버렸다고 하는 아픈 날들이 많았습니다!
보면은 높은 건물들이 없고 전통 건물들만 많은 이유가 바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저녁부터 야간 투어를 즐기기 시작하는 이유가 바로 호이안의 야경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어느 덧 호이안에도 저녁이 찾아오고....!
올드타운을 거닐다보면 아름다운 홍등의 조명이 제일 예쁜 거리들로 가득한 호이안입니다!
전통과 현대 가옥 사이로 느낌이 제대로!
왠지 한국의 한옥마을 온 느낌도 있고 프랑스 거리에 와있는 듯한 느낌!!
투어를 즐기다가 갑자기 많은 인력거들이 다른 여행객들을 태우기 위해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우리 팀들도 인력거를 타고 여행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호이안 올드타운을 더 재미있게 누비는 방법!
바로 인력거를 타고 거리를 누비는 색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호이안 야시장을 지나고....
인력거에서 하차하고 이제 저녁을 호이안에서 해결하러 가보았습니다!
왼쪽에는 나룻배를 타고 풍등을 띄우는 여행객들로 가득했죠~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호이안...
이곳을 지날 때는 소매치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방을 몸 앞쪽으로 매서 이동해야 안전하고 미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며 잘 살펴야합니다!
호이안의 야경 풍경 모습!
보기만 해도 아름답고 경이롭습니다!
밤이 되니 거리에는 조명이 더 아름다운 거리입니다!
곳곳에 축제의 분위기가 펼쳐지고 있고...
이제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으니 이곳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죠~
호이안에서 저녁식사 타임...!
완전 베트남의 음식 그대로 저녁을 먹고 이제 잠시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모일 시간 때까지 이야기 나누다가 이제 식당 앞에서 모였습니다!
호이안에도 밤이 찾아왔습니다!
밤이 되어도 거리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은 이제 나룻배를 타고 소원 풍등 내리기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풍등은 자신의 소원이 남에게 들리게 된다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어요!
고이 속으로 간직하여 풍등을 물 위로 떠내려 보내면서 소원을 빕니다!
물 위로 양쪽으로 호이안의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풍등을 떠내려보내고 소원도 빌고 이제 나룻배를 타고 종료지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종료지점에서 다시 모여서 이제 드디어 숙소로 갑니다!!
호이안에서 밤까지 제대로 보내고 이제 다낭으로 돌아와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12시간 동안 긴 여행을 보내며 마사지 덕분에 피로감이 조금 덜했던 것도 있었던 거 같아요!
호이안 여행 제대로 한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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