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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24년 여행 일기

여름휴가 울산 대왕암공원 피서 여행 투어 (2024-08-03)

by 포항사나이1004 2024. 8. 3.

죽도시장을 시작으로 이제 울산으로!!

바다 안개가 껴서 제일 시원한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영일만항, 흥해 쪽으로 돌고 오는 길에 31번 국도를 타고 오다가...

바로 남포항 IC로 고속도로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 포항 -> 울산 (남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가는 경로는 남경주 IC 경로보다는 동경주 IC에서 빠지고 가는 경로가 제일 빠릅니다!

외동으로 가서 가지 않고 양남으로 해서 가는 게 빨라요~

카메라 영상을 찍었는데, 저장에 문제가 생겼는지 날아가서 어쩔 수 없지만...

동경주 IC로 나와서 어일 교차로에서 울산, 감포 방면 14번 국도, 929번 지방도를 타고 오다가...

대본 삼거리에서 울산, 양남주상절리, 월성원자력발전소 방면 31번 국도를 타고 내려갑니다!

문무대왕릉 주변으로 엄청 인산인해로... 바로 나산천 따라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봉길리 대왕암 해변이 있어서 해변 어느 곳이든 차들이 넘쳐나서 주변 교통이 혼잡했죠~

31번 국도를 타고 봉길리 교차로에서 울산, 양남 방면으로 계속 내려갑니다!

봉길터널을 지나가면...

바로 양남면으로 들어가서 양남주상절리를 지나갑니다!

여기는 카페, 식당도 많은 거리에다가 좌측에 양남주상절리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그야말로 사람들이 많았고, 이제 울산으로 계속 달려봅니다!

역시나 경주로 들어오려는 여름휴가 나들이 차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양남 사거리에서 양남 방면으로 좌회전하면 해수욕장, 해변들이 많기에 이쪽으로도 아마 사람들이 많았을 거에요...!!

대왕암공원으로 가려면 무룡 나들목에서 주전동 방면으로 빠집니다!

미포산업로를 따라 방어진 방향으로 계속 직진합니다!

주전 교차로에서 주전동 방면으로 가면 해변, 해수욕장이 많고, 양남 방향으로도 이어지기에...

직진하고 마성터널 통과 후 안산 사거리에서 현대중공업, 방어진 방면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등대 사거리에서 대왕암공원 방면 왼쪽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여기가 울산 12경에 들어가는 대왕암공원!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 바로 바다 안개가 끼는 날에는 제일 시원해서 피서지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주차장이 광장 주차장과 타워 주차장은 대왕암공원 교차로에서 회전 교차로에서 일산해수욕장 방면으로 가다가 오른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에 주차하고 주차장 내 좌측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옥상 주차장으로 올라가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로 가는 길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앞에 있는 계단을 올라갑니다!

올라오면 바로 대왕암공원 광장에 들어섭니다!

광장에는 카페, 식당, 편의점들이 많고, 커피 테이크 아웃하고 즐겨도 될 거 같습니다!

일단 먼저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해서 산책을 이어가기로 했죠~

들어가는 길 숲에는 맥문동이 피어나 절정을 이루고 있어요~

바다 방면으로 이어가다가 좌측으로 걸어갑니다!

그리고 어느 덧 수국도 만개에서 지나가고 있고...

이곳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5시 40분 입장마감)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로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여행할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무료로 입장이 이뤄지고 있네요~

입구에서 출구까지 총 300m가 넘는 출렁다리의 풍경!

바다를 아슬아슬하게 즐기며 넘어갑니다!

출렁다리에서 본 풍경!

앞에 보이는 일산해수욕장의 풍경을 보면서 지나갑니다!

바다를 건너가기부터 슬슬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길이가 길어서 정말 짜릿함을 안 느끼지는 못하겠어요~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이제 대왕암으로 향합니다!

출렁다리는 건너온 방향으로 일방통행이며 반대 방향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여기서 울기등대 쪽으로 가거나, 바다 해안 산책로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편하게 울기등대 쪽으로 가도 되고, 바다를 보면서 해안 산책로로 가도 마주치는데...

지난 번에는 해안 산책로로 갔는데 오르막 내리막이 많으니 울기 등대 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봤자 100m 차이지만 편한 경로로 가기로 했죠~

울기등대로 해서 대왕암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옆으로 소나무 숲을 따라 걸어가면서...

절정으로 피어난 향기 좋은 맥문동을 보며 걸어갑니다!

바다가 가까워지다보니 점점 시원함이 가까워져 오고....

이제 슬슬 대왕암공원 광장 앞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대왕암 광장에 들어서니 냉기가...!! 제대로 시원했어요~!

바다 안개가 낀 동해바다를 두고, 에어컨 바람이 제대로!

바다 안개로 다가온 시원함이 더위를 잊게 만들었습니다!

도심보다 기온이 무려 5~10도 차이 나서 체감온도도 여기는 24~29도 정도 느껴집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걸어가보기로 했죠~

시원하다보니 여행 즐기기에는 엄청 무난하였고...

게다가 피서를 즐기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바다 안개로 가려졌지만, 여기서 멀리 간절곶이 안 보이네요~

시원한 곳에 잠시 서서 가고 싶은 이 풍경...!!!

시원한 바다 풍경과 바람을 쐬고, 이제 광장으로 내려가보기로 했죠~

광장으로 내려오니 더 냉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올해 여름 더위의 피서는 이곳 대왕암공원에서 시원한 여행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이제 주차장으로 향해 돌아가보기로 했죠~

울기등대의 풍경을 보고 이제 주차장으로...

그래도 걸어가는데 크게 더운 건 아니었지만, 역시나 습도가 높은 건 어쩔 수 없었네요~

이제 주차장에서 나가기 전에 사전 무인정산소에서 미리 정산하면 나갈 때는 하이패스로 나갈 수 있습니다!

미리 정산하면 기다림 없이 바로 나가므로 시간 절약에도 견인합니다!

편의점에서 물, 음료수 사고 이제 다음은 어디로...? 바로 문수사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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