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매년마다 열리는 철길숲 행사!
2024 포항 철길숲 야행이 올해에도 철길숲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내가 있고 삶이 있는 감성 휴식처... 그리고 휴식과 힐링이 공존하는 도시숲에서...
철길숲 야행은 9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철길숲 일원에서 열렸으며...
개막식은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잠 고가교 아래 한터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개막식 첫째 날에는 바로 가수 우디와 발라드 형제 길구봉구가 왔다고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의 감성을 느끼며 철길숲에서 행사를 즐겨보기엔 딱 좋아요~
행사장은 추억의 기차부터 이동 고가차도 부근까지 약 2km 구간으로 다양하게 분포가 되어 있는데요~
삶의 공존, 문화 공존, 추억 공존 존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즐기기엔 딱 좋았습니다!
이번 행사 내내 다양한 풍경을 선사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힐링요가도 토요일 밤 9시에 열린다고 하니 선착순 20명 신청접수가 가능합니다!
위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올해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철길숲 야행이 행사가 열렸는데요~
레트로 감성과 추억이 가득한 철길숲 야행 행사가 가을 날씨가 찾아온 날씨에 열렸습니다!
저녁을 먹고 이제 운동 삼아서 행사를 보러 나가는 길...!
가다가 검색하는데 오늘 생일 주인공이 있더라구요~
그야말로 미모 짱! 워터밤의 여신 주인공 권은비의 30번째 생일이었다고 해요~
1995년 9월 27일 생일로 그 중에 제일 여름에 가장 핫한 은비! 바로 워터밤의 여신 주인공입니다!
워터밤의 여신으로 탄생하게 만든 노래 "Underwater" 발매 이후 여름 축제에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대학 축제에서도 섭외에서 상위권에 들어가고 있어서 요즘 굉장히 핫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023년 8월, 솔로 데뷔 2년 만에 음악방송 1위도 기록하여 열심히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여름마다 뜨거운 워터밤의 여신 주인공 권은비의 활약! 앞으로도 이어집니다!!
은비야~~ 30번째 생일을 정말정말 축하해!!!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이제 오늘 철길숲 야행 개막식 행사를 보러가보기로 했습니다!
소화도 시켜야하니 걷기 운동과 함께 철길숲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연일대교를 건너가는 길...!!
바로 내일부터 모레까지 열리는 연일 부조장터 문화축제 행사장인데, 이제 메인 무대 설치도 끝나서 내일 행사가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북구에서는 칠포재즈페스티벌, 대한민국 독서대전, 남구에서는 철길숲 야행, 연일 부조장터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내일 행사가 열리니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걸어서 효자지구로 지나가서 효자 사거리로 건너가서 이제 성모병원 근처에 들어서서 이제 철길숲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서니 도시숲에서 힐링과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족들과 연인 단위로 많이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날씨도 딱 춥지 않고 좋아서 딱이었네요~
철길숲 야행 행사에서 곳곳에 체험할 수 있는 스템프 투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모병원 부근에서 이동 고가차도까지 곳곳에 체험을 하고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앞에 있는 포레일에서 나온 사람들도 많았죠~
이제 오늘의 행사 개막식 현장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가수 우디(WOODY)와 길구봉구가 왔다고 합니다!
깊어가고 있는 시원한 가을 밤 감성에 딱 맞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른쪽에 불의 정원을 지나서...
오늘 무대가 열리는 행사장 대잠 고가교 아래 한터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벌써 자리는 없을 정도로 꽉 찼네요~
불금이라 영일대 해상누각 앞에서 박명수, 장기하 왔는 거 보고 우디, 길구봉구 보러 내려온 사람들도 있었을 거 같아요~
이제 공식 행사 준비가 한창인 무대의 풍경...!!
이강덕 포항시장님과 내빈 분들이 무대 앞 내빈석으로 입장을 하고 있으십니다!
그 외에도 포항 지역 국회의원 두 분도 모두 출동하시고...
여기서 지인도 우연히 만나서 같이 보기로 하였고, 일단 MBC 뒤쪽 오크정원까지 갔다오기로 했습니다!
철길숲 야행의 예쁜 조명 풍경이 또 빠질 수 없죠~
조금 과장하여 표현하자면 호이안의 이런 조명 풍경의 느낌이라는 걸...!!
오크정원에도 다양한 공예체험과 기념품 판매로 나와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가서 이동 고가차도까지 가보고 싶었는데, 개막식 공연을 보기 위해 일단 한터마당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공식 행사 전에 시작한 오프닝 테마 공연!
쇼콰이어 그룹 "어쏘티드"와 함께 신나는 노래들과 감성으로 즐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빈 소개와 함께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개막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철길숲 야행 행사가 막을 올랐습니다!
개막 세레모니가 화려한 화면으로 오프닝 시작을 알리고...
공식 행사가 끝나고 무대 정리를 하고 나서 드디어 메인 행사 축하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에는 이미 우디, 길구봉구를 보려고 일찍부터 자리 차지한 여중생, 여고생 관람객들이 대부분이었고,
본격적인 축하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등장한 가수는 바로 우디(WOODY)의 등장!
지난 6월 2일, 포항 국제불빛축제 마지막 날에 열렸던 불빛 낭만 콘서트에 왔던 우디가 3개월 만에 철길숲에 떴습니다!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느낌이 제대로 강림한 가수 우디가 왔습니다!
이 감성 그대로 두 번째 마지막 등장한 가수는 바로 길구봉구가 떴습니다!
길구봉구! 포항에서 처음 만나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들이 가득했습니다!
길구봉구가 서로 형제 사이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듀엣 가수입니다!
정말 감성에 젖어들어 시원한 느낌의 감성은 젖어들고 개막식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행사장에서 집으로 길을 나서는 길...!
걸어가다보니 내일부터 열리는 연일 부조장터 문화축제 현수막도 이곳에도 걸려 있네요~
형산강 신부조장터 공원에서 열리니 전통문화 체험도 하러 오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가다가 오픈되어 있는 1918 포레일에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무궁화호 1량을 가져와서 VR 체험 코너 등이 마련되어 있는 이곳...!
기관사 체험관과 포토부스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 옛날에 썼던 생활 도구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옛날 다이얼 전화기, 주산 등...
이걸 보면 정말 옛날 시절 향수에 잠길 만할 거 같습니다...
저는 다이얼 전화 세대에서 거리가 먼 90년대 중반에 태어나 이거는 거의 보기가 힘들었죠~
포항 철길숲이 탄생하기까지 역사 연혁들...
철길숲이 총 9.3km로 형산강 상생 인도교를 시작으로 유성여고까지 이어집니다!
왕복 18.6km 거리로 걷기 운동 제대로 되는 힐링의 숲 철길숲입니다!
그리고 포레일 전시객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철길숲 야행 행사 기간이라 밤에도 오픈이 되어있네요~
이제 포레일 전시객차에서 나와서 연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왔던 길로 해서 이제 돌아가는 길...
아름다운 밤의 연일대교를 건너가는 길...!
오른쪽에 형산강 신부조장터 공원에는 이제 연일 부조장터 문화축제가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이곳은 그야말로 복잡할 듯하고...
이렇게 오늘 철길숲 야행 행사 갔다오고 운동도 같이하고 가볍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일도 철길숲에도 행사가 한다고 하니 가보시고 이에 연일 부조장터 문화축제까지 연결지어 구경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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