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구 환경 자연보호 살리기 행사 (With 수덕화 연희예술단) (2024-10-01)

아이들의 난타 행진이 마지막이 될 날... 오늘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에 아이들 응원하러 출발!

지난 9월 6일에 제 7회 "우리 함께 연주한 Day"에서 난타 공연한 아이들이 (사)자연보호포항시협의회에서 공연 초대를 받아...

수덕화 연희예술단과 함께 난타 공연을 열기로 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지난 9월 21일에 열려고 했었다가 비가 많이 내려 우천 연기되어 오늘 공연을 열기로 했답니다!

다행히 날씨도 좋아서 공연 열기에도 딱인 날씨! 오후 2시부터 시작하니 버스를 타고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두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차하여 영일대 해상누각 쪽으로 걸어가니 천막들이 쳐있는 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걸어가보니 기념 판매와 아이들의 무료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있었죠~

행사 준비로 부지런히 바쁜 건 물론이고, 이 때 난타전 펼칠 아이들과 센터장님과 접선하여 합류하고,

아이들이 제가 응원 나왔다고 놀라서 힘이 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죠~

공연 준비로 분주한 아이들!

이번 공연은 늘푸른마음, 양서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참여를 했어요~

잠시 후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전통 악기, 난타공연!

날씨 좋아서 산책 나온 시민들과 여행온 관광객들도 많은 날씨에 구경 거리가 될 거 같아요~

그 사이 식전 공연은 준비가 되어 가고...

아이들이 체험한 페이스페인팅 그림!

손등에 지구 환경 보호 컨셉으로 그린 모습들로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보호를 안할 수가 없겠습니다!

아이들, 시민들도 함께 참여까지!

이번 공연은 수덕화 연희예술단과 함께 늘푸른마음, 양서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공연을 꾸몄다고 합니다!

2050 탄소 중립 시대로 지금부터 지구 지키기 켐페인에 참여를 독려하는 공연!

그리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식전 공연으로 장구 난타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식전 행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행사로 들어가고...

오늘 행사는 단순히 공연만 하는 행사가 아니고 지구 환경 보호 퀴즈를 풀고 선물도 받아갔던 행사도 있었답니다!

내가 맞히면 양쪽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같이 선물을 받는 행운의 찬스까지!

저도 참여해서 선물은 고급 텀블러를 받아서 집에 갈 때 커피를 사서 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잡고...

공연하고 나서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아가는...!!

여기에 오늘 행사에 포항시 환경과에서도 나오셔서 축하를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지역 초대가수 공연도 함께!

이에 신나는 가수의 무대에 아이들도 신났죠~

아이들도 신나고 관객들도 신나는 한마음 한마당이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전통 난타의 매력속으로 빠져들 시간!

시작부터 풍악을 울려라~ 속에서는 이미 흥으로 가득하고..

보는 관객들도 박수치고 흥이 나는 공연들의 릴레이 향연!

그리고 다 같이 즐기고 공연하는 이 때...!

드디어 아이들의 난타 공연이 문을 열었습니다! 힘차게 풍악을 울려라~

다함께 난타 끝과 응원을 한 마음에 호흡으로 아이들의 난타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다음 난타 공연하기 전에 드디어 시작된 마술쇼!

마술사가 직접 와서 관객들에게 직접 마술쇼를 선보였다고 해요~

보는 내내 신기함을 감출 수가 없었네요~

마지막은 화려한 밧줄 쇼까지!! 이렇게 마술쇼는 막을 내렸습니다!

공연한 아이들은 다들 마술쇼보고 집으로 다 돌아가고, 저는 조금만 더 보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시작된 수덕화 연희예술단의 공연 퍼레이드!

 

화려한 난타 공연을 보고 끝까지는 다 못 보고 길을 나섰습니다...

슬슬 구름 많은 날씨를 보면서 버스를 타고 죽도시장 들리고 이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임시공휴일에 본 난타 공연을 보고 아이들 응원하느라 피곤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던 행사였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앞으로 테이크 아웃 커피 구입할 때는 텀블러 사용 필수!

그리고 빨래는 한꺼번에 하여 세탁기 꽉 찬 상태로 만들어 빨래하기!

설거지도 필요한 물의 양만 받아서 천연 세제로 설거지하기!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전원 코드는 뽑아두기! 절전형 가전제품, 조명전구를 사용하기!

자동차는 자주 이용하지 않고 세워두기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식혀주고 살리는 일상생활을 실천합시다!

 

저도 오늘 텀블러를 선물받아서 집에 갈 때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할 때 텀블러에 담아서 마셨네요~

원래 빨래도 한꺼번에 하는 타입이다보니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일상생활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