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린 오늘... 이제는 봄이 온 듯한 화창한 날씨에 점심 먹고 나들이 여행을 갔다왔다.
그저 처음에 간 곳이 2년 전에 도전한 자옥산과 도덕산을 갔다오는 길에 본 옥산서원에 먼저 갔다왔는데...
옥산서원은 네가 지금으로부터 17~18년 전 여름에 유치원에서 포도따기 체험을 하러 왔던 기억이 있었다.
경주시티투어하면서도 빠질 수 없는 곳이 이곳 옥산서원...
지난 2년 전에 도전한 자옥산과 그리고 도덕산...
뭐도 모르고 따라 갔다가 다리 아파서 죽을 뻔 했던 기억이 있었던 곳...
주차장부터 아주 넓직하게 잘 되어있었다.
문을 들어서자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냇가의 풍경....
실내의 모습... 그 당시 교육 현장을 책에서도 많이 봤듯이 짐작이 가능하게 하는 듯...
서당의 뒷편에는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궁이가 있었고...
제향공간 속을 볼려다 문이 잠겨서 문 틈 사이로 찍을 수 있었는데...
그리고 서편 쪽으로 둘러본 후...
그리고 뒷편에 있는 계곡의 풍경...
바위를 감싸고 흐르는 계곡...
여름에 이곳에서 놀아도 좋을 듯...
하지만 야영 및 취사는 안된다는 점은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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