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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송지은(시크릿) & 슬리피(언터쳐블) - 쿨밤 (2015-06-16)

by 포항사나이1004 201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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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의 송지은과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콜라보 듀엣을 발표했다.

최근 슬리피는 진짜사나이에서 활약하였고, 이에 예쁜 나이 25살(현재는 26세) 활동한 송지은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발표!

발표 전부터 기대감이 커진 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있으며,

슬리피의 랩과 송지은의 가창력이 나온 이들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TS가 2015년 여름을 맞이해 선보이는 프로젝트 앨범 ‘쿨밤’은 일렉 피아노와 신스 베이스의

반복적인 리프와 힙합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그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스타트랙’의 곡이다.

가사에는 슬리피와 송지은이 힘을 보탰으며, 훅 가사의 ‘쿨밤’이 매우 중독적인 곡이다.

이 곡은 ‘쿨밤’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주문을 걸듯, 그저 듣는 것만으로도 무더운 여름 리스너들의 귀를 시원하게 해 줄 것이다.

무더운 여름 밤 같이 있고 싶어
시원한 한강 같이 걷고 싶어
돗자리랑 배드민턴 채 챙겨 나와
모기야 물지마 대충 입고 나와
방구석에서 센 에어컨 바람 말고
밤공길 들이 마셔봐 마치 Take a shower
차가운 도시에 유일한 안식처
니 품에 안기고 싶어 하늘 보면서

네가 있는 시원한 이 밤이 좋아
부드러운 입술이 내게 다가와
달콤한 설레임 그 떨림
Can you feel my heart
달빛에 살며시 물들어 아름다운 이 밤

쿨밤 쿨밤 너와 나와
쿨밤 쿨밤 너와 나와
시원한 밤바람도 네가 있어 좋은 걸
니 맘은 이제 말 안 해도 아는 걸 Cool Night
쿨밤 쿨밤 쿨밤

핸드폰은 잠시 꺼두기로
하나의 이어폰을 한 쪽씩 나눠 끼고
흘러나오는 노래에 발을 맞춰봐
손깍지끼면 콧노래가 저절로 나와
너만 만나면 도망가는 시간
넌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예뻐 거울 보지마
좀 출출한데 컵라면에 핫바 먹을까
너와는 편의점을 가도 고급 레스토랑 Come on
(Everyday Every night 너를 생각해)
처음 만났을 때 보다 더 좋아지는 건 무슨 현상이야
우리랑은 상관 없는 사랑의 유효기간
(너의 품에서 잠들고 싶은 Tonight)
헤어지기 싫어서 눈치만 봐
조금만 더 있다 가 딱 5분만

네가 있는 시원한 이 밤이 좋아
부드러운 입술이 내게 다가와
달콤한 설레임 그 떨림
Can you feel my heart
달빛에 살며시 물들어 아름다운 이 밤

너무 보고 싶었어 어제 보긴 했어도
낮에 일하느라 지친 나를 조금만 안아줘
너에게 너무 기대서 미안해
너도 내 어깨에 기대 쉬어도 돼
다줄께란 노래에 가사처럼
내 사랑 모두 줄게

네가 있는 시원한 이 밤이 좋아
부드러운 입술이 내게 다가와
달콤한 설레임 그 떨림
Can you feel my heart
달빛에 살며시 물들어 아름다운 이 밤

쿨밤 쿨밤 너와 나와
쿨밤 쿨밤 너와 나와
시원한 밤바람도 네가 있어 좋은 걸
니 맘은 이제 말 안 해도 아는 걸 Cool Night
쿨밤 쿨밤 쿨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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