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월 첫 시작부터 전에 쓰던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바꾸었다.
대학 생활 어느 덧 한 달이 되자 봄이 찾아오자 꽃이 피고 학교 풍경을 촬영해보았다.
지난 번보다 사진이 더 선명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본관 앞에 잔디에 설치된 분수...
학교 내의 도로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큰 대운동장에도 움직임이 활발하고, 잘 보면 벚꽃이 피어난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개나리까지...!
학생회관 가는 길에 찍은 개나리!
멀리 기숙사인 목련관이 보이고... 구름한 점 없는 날씨였다.
지나가는 길에 벚꽃과 개나리가 날 반겨주고...
달콤하게 음악을 들어가면서 촬영하였고...(갤럭시 노트 2)
왠지 꽃이 나에게 머무르는 느낌이 들어서 피에스타의 Sweet Love를 듣고...
작년에 We Don`t Stop이 공개되기 4일 전에 선공개된 음악...
그리고 학생회관 주변의 풍경에도 꽃이 피어나고...
여기는 피어나고 있는 듯하다...
하얀 목련꽃과 벚꽃이 피어나 보기가 좋았다.
그리고 제 1학생회관 앞으로 왔는데...
입구 앞에 분수가 있었다.
목련관으로 가는 길... 보면은 왠지 벚꽃 터널이다.
원룸동네와 뒷동산... 구름 한 점없는 날씨라서 보기가 좋았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왔는데...
왠지 보면 벚꽃 터널을 지나가고 싶구나...
꿀벌들이 나란히 꽃술에 앉아 꿀을 채우고...
(사진 상으로는 잘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하얀 목련꽃...
이거 봄꽃을 구경하는데....
고등학교 때 구경하는 거보다는 느낌이 완전 달랐다.
피에스타 예지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12시 35분...
기다리던 대학 동기와 같이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강의에 임하였다.
그리고 모든 강의를 마치고...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5시 50분... 포항가는 통학버스 타러 가는 길...
경일대의 저녁 풍경을 촬영해보았다.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촬영한 목련 꽃...
그리고 낮에도 지나오고 목련관으로 가는 벚꽃터널...
봄꽃만 보면 '벚꽃 엔딩' 노래가 생각이 난다.
우울했던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이걸 보고 나는 포항으로 내려갔다.
'나의 일상, 연예 & 음악박스 > 나의 일상 & 봉사활동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쪽방상담소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 2 (2013-11-01) (0) | 2013.11.01 |
---|---|
대구 쪽방상담소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 (2013-10-18) (0) | 2013.10.19 |
형산강에서 바라본 밤 풍경 (2013-06-19) (0) | 2013.06.20 |
새해 해맞이 여행 안내 (2011-12-11) (0) | 2011.12.11 |
무지개를 만나다 (2011-12-02) (0) | 2011.12.07 |
댓글